오징어채볶음은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른찬으로, 도시락찬으로도 좋다. 멸치와 마찬가지로 오징어채 자체에도 간기가 있으므로 조리 전 맛을 보아 너무 짠 것은 물에 살짝 씻어 건져서 쓰고, 간장도 조금만 넣도록 한다. 볶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엿장을 팔팔 끓여서 볶기도 하고 고추장
작성자 : 주부 | 조회수 : 382
순두부는 눌러서 굳히지 않은 상태의 두부이기 때문에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그러므로 순두부찌개를 끓일 때는 순두부의 부드러움을 살려 조리하는 것이 포인트. 순두부를 넣고 오래 끓이면서 휘젓게 되면 두부가 부서져서 국물이 지저분해지며 순두부 자체의 부드러움을 맛볼 수 없게 된다. 또 달
작성자 : 주부 | 조회수 : 449
울 신랑이 계란말이를 무지 좋아하거든여.. 근데 한번 만들어 봤는데..너무 얇아서.. 맛나게 또 보기좋게 만드는 법(?)좀 알려주세여.. 글구 순두부찌게 두여..그건 제가 좋아하는데.. 엄마가 갈켜준 법으로 끓여두 그 맛이 안나네여.. 친정엄마가 채려주는 밥 먹구싶당..
작성자 : 이은주 | 조회수 : 591
안녕하세요. 요즘 이정표님의 글을 뵐 수 없는 이유는 무얼지 자못 궁금합니다. 평안하시죠? 다름이 아니오라, 남편 생일이라, 형제들이 우리집에 온다는 군요. 솜씨가 없는 저라, 점심은 외식(보쌈, 칼국수) 하고, 저녁은 집에서 일품요리(?)로 비빔밥을 준비하려고
작성자 : 정 | 조회수 : 873
도시락반찬으로, 때론 김밥에도 곧잘 이용되는 두툼한 달걀말이, 프라이팬 하나로 간단하게 만들어지는 간편 요리이긴 하지만, 부드럽고 차지게 두툼한 달걀말이를 만드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달걀말이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선 물을 적당히 섞어야 하는데, 맹물보다는 다시마국물을 넣어야 맛있으
작성자 : 주부 | 조회수 : 475
안녕하세요 어제 장조림해서 맛있게 먹었는데요 오늘 아침에 냉장고에서 꺼내니 당연 국물이 응고돼서 전자렌지 에 살짝돌려서 먹었는데 쇠고기비린내가 나는게 영비위가 상하네요 어떻게들 드세요?
작성자 : 보배 | 조회수 : 230
울 신랑이 계란말이를 무지 좋아하거든여.. 근데 한번 만들어 봤는데..너무 얇아서.. 맛나게 또 보기좋게 만드는 법(?)좀 알려주세여.. 글구 순두부찌게 두여..그건 제가 좋아하는데.. 엄마가 갈켜준 법으로 끓여두 그 맛이 안나네여.. 친정엄마가 채려주는 밥 먹구싶당..
작성자 : 한솔엄마.. | 조회수 : 457
새우젓은 다른 젓갈류에 비해 비린내가 적고 얕은 맛이 있어 무쳐서 밥반찬을 하거나 맑은 찌개의 간을 맞추는 데 많이 쓰인다. 젓국찌개에 어울리는 찌개는 호박, 두부, 굴, 쇠고기 등 맛이 그리 강하지 않은 것들이다. 따라서 자극이 없는 식품이므로 아침식탁에 올리기에 적당한 순한 맛의 지
작성자 : 주부 | 조회수 : 238
안녕하세여..이정표님.. 저는 6개월된 딸을 두고 있는 직딩입니다.. 시골에서 혼자 사시는 시아버님 생신이 다음주 월요일이라서 토욜날 아버님께서 올라오시거든여.. 형님댁으루..참고로 제 형님은 저보다 다섯살이나 어립니다..저는 스물여섯..형님이 반찬을 저보구 해오라는데..제가 할수
작성자 : 한솔엄마.. | 조회수 : 204
....[한국일보]유산균은 장속의 파수꾼 (01.10.10) ....유산균은 장속의 파수꾼 ....사람의 장 속에는 몸에 이로운 균과 해로운 균이 약 100종류나 어우러져 살면서 ....소화흡수·비타민합성·배설 등에 관여하고 있다. ....그 중에서 해로운 균이 노화·발암
작성자 : 김치이야기 | 조회수 : 197
총각김치 양념 국물이라면 여러가지 찌개 국물엔 최고지요. 특히 칼국수를 좋아하신다면 더 재격 이지요. 사람의 입맛에 따라 틀리겠지만, 전 편한 사람이 오면 주로 면을 끓여주는데 그 맛의 비결이 총각김치 국물이거든요. 한번 맛을 본 사람들은 집에가서도 생각이 난다고해요.국물 버
작성자 : 윤영미 | 조회수 : 134
전에 채식이 좋다고 해서 콩단백 이란 것을 사왔는데 제가 요리를 하니 별로 맛이... 물에 불려서 하는 거던데 왜 제가 하면 실패작으로 돌아 오는지 모르겠어요 채식 부페에 가서 먹었을 땐 정 말 맛이 있었는데 말이지요... 알려 주세요 ~~~~~ 정표님 콩단백요리를 요...
작성자 : 황명희 | 조회수 : 739
안녕하세요,, 여기서 많은 정보를 얻어가곤 합니다,, 집에 쌓아 놓은 많은 요리 책보다 여기서 얻는게 더 많아요 ^^* 궁금 한게 있어서요,, "박 "을 하나 얻었는데요,, 뭘 해먹어야 할지 몰라서요,,ㅜ.ㅜ 나물을 해야 할것 같은데 나물하는방법좀
작성자 : 미나^^* | 조회수 : 182
이 이름이 맞는지 모르겟어요.. 왜~ 어느 음식점에 가면 피클은 아니구요 아삭아삭하게 앂이면서 새콤달콤한 맛 나던데 제가 느끼기엔 식초+설탕+뉴슈가?+소금 이런게 들어가서 절여진것 같은데 어떻게 만드는지는 정말 모르겟더라구요 정표언니 한수 알려주실래요?^^
작성자 : 윤숙 | 조회수 : 230
입맛이 통 없어 밥 생각이 나지 않다가도 밥 한 그릇 거뜬히 비우게 하는 것이 얼큰한 찌개다. 싱싱한 오징어를 큼직하게 썰어 넣고 양념고춧가루를 풀어 얼큰하게 끓인 오징어찌개는 시원하면서도 얼큰한 맛이 있는 친숙한 음식. 오래 끓이면 질겨지는 성질이 있으니 함께 넣는 재료는 잠깐만 익
작성자 : 주부 | 조회수 : 312
물이 끓으면, 본체만 들어올리면 줄 없이 물을 따르는 전기주전자 있잖아요. 속에 보면 굵은 금속 선이 바닥에 있어서 물이 참 빨리 끓지요. 그런데 이게 한 2년 가까이 쓰다보니, 금속 선에 꼭 녹이 쓴 것처럼 까끌까끌한 것이 붙어 있거든요. 이걸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작성자 : 최은희 | 조회수 : 1,054
남편이 만성 간염입니다... 혹시 드신 음식중에 효과를 보신 분이나... 저와 비슷한 주부님들 도움 주세요... 한숨만 나옵니다...
작성자 : 한숨 | 조회수 : 236
간이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좋은 식품이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지만, 냄새가 역하고 조리법도 그다지 다양하지 못해 자주 해먹기 어려운 식품이다. 따라서 간 요리의 포인트는 무엇보다도 냄새를 없애는 것, 그리고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게 모양과 색깔에 신경을 쓰도록. 향이 강한 양념을
작성자 : 주부 | 조회수 : 215
마른 오징어를 직접 불러서 조림을 하면, 오징어채를 사서 조리하는 것과는 뭔가 다른 꼬들꼬들하게 씹히는 맛이 더해 사람들이 좋아하는 밑반찬이 된다. 식구들이 좋아한다면 일부러라도 마른 오징어를 사서 조려도 좋겠지만, 굳이 그럴 것 없이 오징어를 구워 먹을 때 잘 안 먹는 다리나 머리 부
작성자 : 주부 | 조회수 : 1,100
콩나물냉국 재료와 분량 콩나물...300g, 굵은 파...1대, 다진 마늘...1큰술, 식초, 설탕, 소금, 통깨...조금씩, 물...4컵 이렇게 만드세요 1 콩나물은 꼬리를 떼고 다듬어 깨끗이 씻는다. 냄비에 물을 붓고 소금을 뿌려 한소끔 끓여 놓는다. 2 쪄 낸 콩나물에
작성자 : 주부 | 조회수 : 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