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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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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누구나 좋아하는 잡채~~

BY 요리가좋아 여경 조회 : 15,000

주재료: 당면 300g소고기 200g파프리카반개양파반개당근반토막애느타리한팩새송이버섯2개쪽파(대파한대)시금치200g

부재료: 진간장 70ml참기름30ml.후추 약간 설탕40ml마늘한스푼 소금약간

후다닥 할 수 있는 요리는 아니지만 만들어 놓으면 누구나 좋아하는 잡채~~ 삶고 볶고 퇴근하고 부지런히 움직여 만든 맛있는 잡채 누구나 좋아하는 잡채!! 해보았어요 ? ?

재료 준비 했지요


먼저 시금치인 포항초 다듬어야겠지요 시금치 한 가닥~~ 한 가닥씩 때어 주었네요 왜 시금치를 한 가닥씩 때어 주는냐고요 밑 등지에 흙이 들어 있기 때문에 그라지요 밑둥치 빨간 부분이 영양가가 높다 하니 버리긴 아깝고 손으로 일일이 때어 주었네요~~~


시금치 깨끗이 씻어놓은 뒤 물 올려놓고 야채 다듬어 씻어서 준비하네요 모든 야채는 5cm 정도로 채 썰어 주어요~~ 애느타리버섯은 다듬기도 편해요 이 아이도 가닥 가닥 때어 주고요 새송이는 넓적하게 썰은 뒤 채 썰어 주었네요 파프리카도 채 썰고요 대파는 4등분으로 쪼개어 채 썰어 주었어요 대파도 은근이 파속에 흙이 있어서 꼬옥 4등분으로 배갈라서 썰어 주네요~~


맛술 생강즙 ,마늘, 후추, 참기름, 설탕약간, 넣어서 밑간을 해주어 숙성시켜놓고요 ​


당면을 먼저 삶아서 건져 놓아야 버무리기가 좋거든요!! 당면은 업체마다 삶는 시간이 틀리답니다 뒤에 꼬옥 읽어 보시고요 그래로 시간 지키시면 딱 이더라고요~~


시금치는 팔팔 끓는 물에 소금 한줌 넣어서 삶아주었어요 시금치도 살짝 데쳐야 달큼하니 맛있는데 이웃님들은 어떤지ㅋㅋ


여기서요 다른 때 같으면 하나씩 볶아주어야 하는데 오늘은 다 같이 볶아주었지요 정말 후다닥 볶아어요 ​ ​ 소고기 먼저 살짝 넣어 볶다가 야채 넣어서요 버섯 종류도 한 번씩 끊은 물에 기절 시킨 것이니ㅋㅋㅋ 아주 살짝만 말 그대로 휘리릭~~볶아주면 되어요 여기도 밑간을 해주어야 맛있답니다 마늘, 후추, 참기름, 진간장,설탕 약간씩 넣어주었네요​


시금치는 물끼를 빼서 꽉 짜준뒤 소금, 참기름, 넣어서, 조물조물 했지요~~


볶아낸 버섯과고기 야채들 과 참기름, 진간장 후추, 설탕 넣어서 당면에 먼저 양념을 해주어요 그런 다음 모든 야채와 함께 합체 하시고요 간을 보시고 첨가하시고 싶은 양념 더 넣으시면 되어요


통깨 뿌려 마무리 했지요 아주 맛있게 되었네요


윤기도 좌르르~~잡채~ 잡채 먹고싶는 비쥬얼 이지요ㅋㅋ 잡채에 포인트로 계란 지단 올리니 더 맛스럽게 보이지 않나요~~ㅋㅋ


등록
  • 맑음이
    가지를정말좋아하는데 카레에는한번도넣어본적이없어요 어떤맛일지궁금해요 다음카레만들때는꼭넣어보고싶어요
  • 토마토
    저는 고기를 좋아 해서 그런지 카레향이 강해서 고기로 늘 카레를 하지만 고기 냄새가 난다고 한번도 느껴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근데 전에도 어떤 분이 고기 냄새때문에 햄을 넣는다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맛이 어떻게 변할지 한번 해보고는 싶네요...^^
  • 기쁨퐁퐁
    가지도 넣는군요. ^^
  • 기쁨별이맘
    사실 저도 처음.. 그냥 가지 한개 있길래.. 반찬하긴 적고 해서 넣었는데 식감이 좋아요~~
  • 아즈메
    야채의 색으로 입맛 당기게하네요~~
  • 개망초
    언제나 늘 먹어도 맛있는 잡채.
    다양한 색채가 더욱 입맛을 돋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