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큰것일 경우 1개, 작은것일 경우엔 2개, 양송이3개,, 브로콜리1/2송이,양파1/4개, 옥수수캔2큰술 ,베이컨2장 ,피자치즈1봉지 .치즈가루, 파슬리 가루 조금씩
소스: 우유1/2컵 , 버터2큰술, 월계수잎,소금 후추 조금씩
1, 고구마는 씻어서 껍질채로 찜솥에서 쪄서 동글 동글 썰어서 준비합니다.
2, 양송이는 껍질 벗겨 편 썰고, 양파 다지고, 베이컨도 자잘자잘 다지고,
3, 브로콜리는 작은 송이로 떼어 끓는 소금물에 파랗게 데쳐 찬물에 헹구고
4, 옥수수캔은 체에 붓고 물기제거
5, 프라이팬에 재료를 몽땅 담아 올리브유 살짝 두르고 볶아주세요
6, 다 쪄진 고구마는 따뜻할 때 일회용팩에 넣어 손으로 조물락 거리면 금방 으깨져요.
소스 만들기
1,냄비를 불에 올려 놓고 뜨거워지면 버터를 녹이면서 밀가루를 넣어주세요
2,밀가루가 노르스름하게 볶아지면 육수혹은 우유 붓고 소스가 끓으면 월계수잎 넣어 향을 낸 뒤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합니다.
본요리
1, 그라탱 그릇에 올리브유를 살짝 바르고 찐고구마를 한입크기로 썰어서 담고
2,볶아둔 재료를 올리고 소스를 붓습니다. 그 위에 옥수수와 브로콜리도 콕콕 박듯이
올려줍니다.
3, 치즈를 소복이 뿌리고 180도 오븐에서 10분 구워 냅니다.
광파 오븐일 경우엔 180도 1단에 넣어 10분여 구워 줍니다.
오우~~~저 치즈 좀 보세요..쩌억~~
치즈는 쫀닥 쫀닥 고소하고
고구마는 달착지근 포실포실 맛있고
브로콜리의 아삭거림도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