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듬전 예쁘게 부치는 요령

BY 비바리 조회 : 2,307

재료

버섯,두부,연근, 부추,고구마,호박,생선포,쇠고기,
(각 부분별로 참고 바랍니다.), 달걀,밀가루,부침가루, 소금,부침용기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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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대떡 부치는 요령**

1, 녹두는 집에서 손질하기 복잡하니 시판용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2, 미리 찬물에 담가 거피를 하고 멥쌀을 섞고, 물을 적당히 섞어 간다.
3, 돼지고기는 다진마늘,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하고
4,배추김치는 송송 썰고 물기를 꼭 짠다.
5,숙주와 고사리는 삶아 3cm  길이로 썰고 모든 재료를 함께 섞는다.
6,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한 국자씩 떠 넣어 동그랗게 지져낸다.
7, 풋고추, 홍고추를 썰어 고명으로 얹어낸다.

 

 


 

 
 
** 호박전 부치는 요령**

1,호박은 적당한 두께로 썰어서 미리 살짝 소금을 뿌려두었다가
 마른 면 행주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합니다.
2,일회용 팩에 호박과 밀가루를 넣고 흔들어서 밀가루를 묻혀주세요.
편리하고 밀가루 낭비가 적고 고루 묻힐 수 있답니다.
3,묻은 밀가루는 여분이 없도록 탁탁 털어 내어 달걀물이나 반죽을 입혀야 고루 잘 묻힙니다.
4, 미리 달군 팬에 앞뒤로 노릇노릇 지져 내는데..이때 주의사항이 있어요
한면이 완전히 익은 다음 뒤집기를 해주세요.
그래야 보기도 좋고 기름도 덜 먹어 전이 깔끔합니다.
5, 부쳐진 호박전은  찬 공기에 펼쳐 급냉시켜야 색깔이 변하지 않고 곱다.


 

 
 
* 연근전, 고구마전 부치는 요령**

1,고구마는 일정한 두께로 썰어서 연한 소금물에 담갔다가
꺼내어 밀가루를 묻히고 부친다.
그래야 부서지지 않고 간도 적당히 베어 맛있다.
2, 연근은 약간의 소금과 식촛물에 담궈 아린맛을 제거하고 난 뒤
밀가루를 묻히되 여분은 탁탁 털며 모두 털어내고 나서 반죽을 묻혀 지져낸다.
한번 살짝 데쳐내어 전을 부쳐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 팬 달구기& 깔끔하게 부쳐내는 요령**

1, 푸라이팬을 바싹 달구어 기름을 넉넉히 부어서 팬 정리를 하고 나서 전을 부친다.
2,기름을 말끔하게 닦아내고 새 기름을 부어 다시 팬을 달궈서 재료를 넣고 부친다.
3, 이때는 기름을 적게 넣고 부쳐야 달걀물이 부풀어 오르지 않고 모양이 매끈하다.


 


 


 

**표고버섯전 부치는 요령**

1, 표고버섯 불리기
찬물에 2시간 정도 담가 불린 뒤 꼭지를 떼고 물기를 눌러 짠다.
표고버섯은 찬물에 오래 불려서 사용해야 향이 그대로 남아 있어 맛있다.
그러니 미지근한 물이나 뜨거운 물은 가급적 피한다.
2, 표고버섯 간하기
표고버섯에 소금, 참기름,마늘즙을 넣고 주물러 간이 고루 베도록 한뒤
둥근 커터로 가장자리의 오목한 부분을 찍어내 평평하게 만들어서 부친다.
작은 표고버섯은 칼등으로 두드려 평평하게 편다.
3, 전 지지기
간이 배면 표고버섯의 배쪽에 밀가루를 가볍게 묻혀서 털어내고, 밀가루 묻힌 쪽에만
달걀물을 묻혀서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타지 않도록 지진뒤 뒤집어서 버섯의 갓 부분을 지진다.



 



** 생선전 부치는 요령**

1, 동태전 등 생선전은 연한 소금물에 1시간 정도 담구었다가 물기를 제거하고
부쳐야 부서지지 않고 모양이 예쁘다.
2 생선살 밑간하기:
소금, 화이트후춧가루로 먼저 버무리고 나서 생선살에 고루 뿌려준다.
3, 전 지지기:
생선살에 간이 충분히 배면 마른 밀가루를 가볍게 묻히고 여분의 가루는 털어낸다.
달걀물에 담갔다가 건져내어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약한 불로 노릇하게 지진다.
한쪽을 완전히 익히고 나서 뒤집기를 한다.

**배추전& 부추전 부치는 요령**

1, 배추의 줄기 부분은 방망이로 자근자근 두드려 부드럽게 해준다.
2, 부추전 부칠때는 가급적 두께를 얇게 부쳐야 맛있다.
3, 반죽은 부추가 서로 달라붙을 정도로 조금만 사용하도록 한다.
4, 부친전은 서로 겹치치 않도록 펼쳐놓아 찬공기에서 급냉시켜 두면 색깔도 곱고 맛있다.







* 동그랑땡& 육전 부치는 요령**

1, 두부 으깨기
두부는 으깨어 행주로 싸서 물기를 완전히 꼭 짠다.

2,소재료 반죽하기
양파는 다지고 , 볼에 두부와 다진 쇠고기, 다진마늘, 후추, 소금,참기름을 넣어
고루 섞어서 주물러 한덩어리가 되도록 끈기 있게 반죽한다.
3, 일정한 양을 손에 잡고 동그랗게 모양을 만든다.
4, 팬을 달구어 약한 불로 조절하여 앞뒤로 지져낸다.
5, 육전은 미리 고기를 자근자근 두드려 밑간을 해둬야 고기가 질기지 않아 부드럽다.
이때 배즙을 살짝 뿌려주면 연하고 맛있는 전이 된다.

6, 부칠때는 숟가락으로 가장자리를 매끈하게 톡톡 안쪽으로 집어넣으면서
동그란 모양을 만들면  쉽다 아니면 손으로 동그랑땡을 잡아서
후라이팬 바닥에 둥글리기를 하면서 부쳐도 됩니다.
이렇게 하면 위 사진처럼 울퉁불퉁하지 않고 아주 모양이 매끈하게 잘 나옵니다.

명절 후 남은전은 1회분씩 팩에 담아 냉동보관
생선까스,김치전골, 등 활용~~

등록
  • 아짱2013-11-11
    미소된장으로 고기요리를..

    음~~맛있겠어요~!!
  • 아이조아2013-11-10
    영양이 가득 담긴 음식 같아요오~~~
  • 샛별맘2013-11-08
    구수한 된장향 가득한 맛 느껴집니다.
  • 강현맘2013-11-08
    소주한잔 생각나네요...........
  • 혜리맘2013-11-08
    맛나보여요
  • 동그라미2013-11-08
    헐~전문가 수준^^
  • 블루마린2013-11-07
    맛있어 보여요, 미소된장은 일본된장을 말하는거지요..(미소라는말이 일본어로 된장이라는 뜻이거든요)*^^
  • 마늘양2013-11-07
    완전 맛나 보이는 이미지에 홀딱 반했네요 ^^
  • 떡보맘2013-11-07
    맛있겠어요
  • 한송2013-11-07
    히얏 멋져요
  • 하늘2013-11-07
    맛나겠어요
  • 말괄량이삐2010-09-15
    정말 전이 깔끔하고 예쁘게 부쳐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