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쪽파, 멸치액젓, 고춧가루, 다진 마늘, 생강, 설탕
만들기
금방 담았을때는 매운맛이 나서 먹기 힘들어도
익고 나면 파김치 특유의 매콤하고 알싸한 맛이
입맛 당기게 하거든요.
라면이랑 먹어도 맛있고
많이 익으면 익을수록 파김치 특유의 제 맛에
자꾸 손이 가네요...
1. 먼저 쪽파를 다듬어 씻은 다음 소쿠리에 건져 물을 뺸다.
2. 멸치액젓에 고춧가루, 다진 마늘과 생강을 넣고 양념을 만들어 둔다.
3. 양념에 설탕을 뿌려주고 큰 그릇에 파를 넣고 양념에 잘 버무린다.
4. 한번에 먹기 편하게 매듭을 지어 용기에 담는다.
5. 이틀정도 실온에 보관했다가 냉장고에 보관해서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