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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④ 모과차 만들기

BY 우리농식품 조회 : 3,203

주재료: 모과, 설탕 또는 꿀

부재료: ..

팁: ※ 주의점 : 모과의 떫은 맛 성분인 탄닌은 체내에서 수렴작용을 나타낸다. 따라서 설사 환자에게 좋다. 반대로 변비환자에게는 금기. 모과는 소변을 농축시켜 양을 적게 만들므로 신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삼가는 것이 좋다.

요즘 차 만들기 참 좋은 계절이죠..

제철 재료는 맛도 더 좋고 영양도 풍부해 정성껏 만들어 선물하기에도 그만이랍니다.
전 모과차를 만들어 봤는데요..
건강에도 좋고 추울 때 온기를 더해 줄 수 있는 건강차 모과차..

9월말부터 따는 모과는 10월에 한창이라 이 때 사다 차를 담궈두면 내내 향기로운 모과차를 즐길 수 있죠..
여러분도 모과차 한번 만들어 보세요~
우리가족 건강 모과차가 지켜 준답니다.. ^^

Tip>모과의 효능
기관지 환자에 탁월 - ‘본초강목’에 따르면 모과는 주독(酒毒)을 풀고 가래를 제거하며 속이 울렁거릴 때 먹으면 속이 편안해지고, 구워먹으면 설사병에 잘 듣는다. 여성들이 임신을 하면 입덧으로 고생하게 되는데 이럴 때 모과차를 마시면 효과적이다. 입덧의 원인인 위장 장애를 완화시키는 데 모과가 잘 듣기 때문이다. 모과의 신맛은 사과산을 비롯한 유기산인데 신진대사를 도와주고 소화 효소의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효과를 발휘한다.

설사병에도 유효 - 모과에는 5% 가량의 당분과 칼슘, 칼륨, 철분 등 무기질이 함유된 알칼리성 식품이다. 떫은맛이 나는 것은 탄닌 성분 때문으로 이는 피부를 오그라들게 하는 작용이 있어서 설사병에 유효하다.

목질환에 효과적 - 특히 모과는 목 질환에도 효과적이다. 따라서 한방에서는 감기, 기관지염,폐렴 등으로 기침을 심하게 하는 환자에게 모과를 약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기침 환자의 경우 마른 모과 5∼10g을 200㏄ 정도 물에 넣어 그 양이 반으로 졸 때까지 달인 후, 하루 3번정도 마시면 기침이 멎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한번 만들어 볼께요~

▶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모과는 표면이 미끌미끌하므로 소금물로 씻어 건조시켜 주세요~



사과 갂듯 4등분한 후 씨를 제거해 주세요~





4등분한 모과를 부채쌀 모양으로 얇게 썰어 주세요~



압축 용기에 모과와 설탕을 1:1 비율로 넣어 주세요~



냉장고에 일주일에서 이주일 정도 보관한 후 드시면 된답니다. ^^

꿀이나 잣을 올려 드시면 좋겠죠?

건더기는 물로 끓여 차처럼 마신 뒤 말려두었다가 욕탕목욕시 넣어도 아주 좋답니다.

등록
  • 개망초
    모과향이 너무 좋죠?
  • 비바리
    운영자님 글 수정키가 왜 안보이는죠..

    사진이 옆으로 보여서 수정하려는데

    스정키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