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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가을 별미

BY 푸른하늘 조회 : 1,451

주재료: 도토리 가루, 물

부재료: 소금

팁: 1. 물과 가루의 비율을 맞출 때에는 한번에 5:1로 다 섞지 말고 조금 남겨두었다가 끌이면서 나머지 물을 넣어주어야 합니다. 모자르기도 하고 남기도 하거든요.

2.묵을 굳힐 때에는 반드시 냉장고가 아닌 실온에서 서서히 굳히세요. 냉장고에서 갑자기 굳히면 탄력도 없어지고 맛도 없어진답니다.

요즘처럼 이렇게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이면 생각나는 음식입니다.
방법만 알면 어럽지 않게 만들어서 이것 저것 음식을 해 먹을 수 있지요.
오이도 넣고 하여 매콤 달콤한 묵무침도 해 먹고 묵밥을 해 먹어도 좋고요.




1.1.도토리 가루를 적당량 계량한다.

2.2.냄비에 물:가루 = 5:1 비율로 넣어 잘 섞어준다. 
4.

5.3.소금도 조금 넣어 완전히 섞어준다.

6.
7.4.저으면서 끓여주면 엉기기 시작한다.

8.8.모두 엉기고 나면 투명해 질 때까지 5분 정도 더 저어준다.
   그래야 쫄깃하고 맛있는 묵 완성.


9. 빈 유리그릇을 준비하고
- 식힐때 와 굳고 나서 그릇에서 떼어낼때 좋게 하기 위해 유리그릇을 사용한다.

10. 담아서 냉장고가 아닌 서늘한 곳에서 서서히 식힌다.

11. 뚜껑 덮어 보관.

등록
  • 개망초
    김장김치가 물릴 때가 됐는데 사진보니 입맛 돋우네요
  • 개망초
    저도 묵가루가 있는데 한번 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