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무, 적양파(혹은 대파)를 큼직하게 썰어 줍니다

건다시마는 물에 한번 씻어 줍니다

냄비에 물을 붓고 적양파, 무를 넣은후 끓여 줍니다

무와 양파가 무를정도로 끓여지면 다시마만 건져 줍니다

불을 끄고 여기에 가다랑이포를 2줌정도 넣어서 그대로 10부정도 둡니다

10분후 모두 건지고 그 물에 간장, 청주, 설탕을 넣고 바글바글 끓여 줍니다

원하는 농도까지 맛을 보며 끓여 줍니다

완전히 식힌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면 언제든지 사용할수 있어요

(덮밥요리, 볶음밥요리, 우동요리, 덮밥요리, 해산물이나돈가스튀김소스 등등)

달걀을 볼에 깨뜨려 잘 풀어 줍니다

여기에 튀김가루를 조금 넣고 같이 섞어 줍니다

(달걀과 밀가루를 따로 바르지 않고 이렇게 만들어 바르면 오븐에 굽거나 튀겼을때 고기와 분리되지 않고 잘 붙어 있어요)

국내산 돈가스용 등심에 청주를 부어 잠시 둡니다

등심을 달걀밀가루에 묻힌후 빵가루에 넣고 꾹꾹 눌러서 고루 묻혀 줍니다

오븐팬에 종이호일을 깔고 기름을 뿌려 줍니다 (오일스프레이로 하시면 편리하지요)

만들어둔 등심을 올리고 다시 기름을 뿌려 줍니다

200도의 오븐에서 약 25~30분간 구워줍니다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세요

(오븐이 아닌 기름에 튀기셔도 좋아요)

다 구워진 등심까스는 썰어 줍니다

쪽파와 당근은 손질후 깨끗이 씻어서 채를 썰어 줍니다

후라이팬에 담고 들기름과 후춧가루를 살짝 뿌리고 덮밥소스를 적당히 넣어 끓여 줍니다

여기에 달걀을 넣고 살짝 저어서 그대로 익혀 줍니다

그릇에 밥을 담고 소스를 뿌려 줍니다

여기에 등심까스를 가지런히 올려 줍니다

한켠에 김치와 단무지도 담아  줍니다

만들어둔 야채달걀을 그대로 올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