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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퇴근후 만들기 쉬운 순두부찌개

BY 이쁜원이 조회 : 2,820

재료

콩나물, 바지락, 라면전복, 순두부, 청양고추 1개, 고추가루1술, 다진마늘 1술, 계란2개, 약간의 소금

만들기


비가오더니 날씨가 쌀쌀해졌어요.

이쁜원이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에 걸리고 말았네요.

콧물 기침 몸살기가 있어서 퇴근후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때

아주 쉽게 만들수 있는 국민찌개를 만들어봤어요.

아마도 순두부찌개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없으시겠죠.....ㅎ

이쁜원이도 무척 좋아하는 찌개중 한가지입니다.

순두부찌개 10분이면 끓일수 있어서 저녁 식탁에 올리기 아주 좋아요.

얼큰한 순두부찌개 요거 요거 팔팔 끓여서 먹고 감기 뚝~~~할수 있을까요....ㅋ

보글 보글 끓는 찌개의 맛을 느껴보실까요....ㅎ

 

 

 

 

 

 

 

재료를 소개합니다.

콩나물, 바지락, 라면전복, 순두부, 청양고추 1개, 고추가루1술, 다진마늘 1술, 계란2개, 약간의 소금 이렇게 준비합니다.

 

 

 

 

 

 

약간의 물을 넣고 콩나물을 깔고 위에 전복과 바지락을 넣고 순두부를 올려주면 됩니다.

 

 

 

 

고추가루와 다진 마늘을 넣고 청양고추를 넣어주고 팔~~팔~~끓여주면 끝~~~ㅎ

완전 쉽죠.....ㅎ

 

 

 

 

 

 

보글 보글 끓을때 풀어준 계란을 넣어줍니다.

 

 

 

 

소금간을 해주고 쪽파를 조금 얹어주면 완전 끝~~~

 

 

 

 

이렇게 한술 떠서 먹음 맛있겠죠....ㅎ

 

 

 

 

딸찌니 뜨거워서 호호 불어가면서 먹는 모습이 귀여워서 한컷 찍어봤어요....ㅎ

 

 

 

 

 

점점 뜨끈한 찌개나 국물이 생각날때 퇴근해서 간단히 끓일수 있는 순두부찌개인것 같아요.

두부나 순두부를 좋아해서 이쁜원이 겨울에 자주 먹거든요.

또 직장인들이 점심때 가장 많이 먹는 찌개이기도 하고요....ㅎ

집에서 손쉽게 끓여 먹을수 있는 찌개 오늘 저녁에 끓여드심 어떨까요....ㅎ

청양고추하나가 국물 맛을 더 얼큰하게 만들어주네요.

요거 밥에 얹어서 쓱쓱비벼 먹었어요.

정말 국민찌개인 순두부찌개 김치하나만 있음 다른 반찬이 필요없겠죠.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만땅 아시죠.....ㅎ

 

 

등록
  • 개망초2021-03-28
    찌개하나면 다른 반찬도 필요없을듯 싶네요
  • 아줌마2014-01-17
    정말맛있어 보여요.^^
  • 제니2011-03-22
    몸에 좋은 양배추에...음...맛난다...거기에 고기까지...배달이요^^
  • 주리랑2013-10-21
    가을이라 국물요리가 땡기네요
  • 한송이2013-10-14
    전 매번 실패해요 ㅠ
  • 구구단2013-10-06
    얼큰하니 맛있어보이네요
  • 강현맘2013-10-06
    맛있겠다..먹고싶어요.순두부찌개...
  • 거북이2013-10-05
    아 군침도네
  • 기쁨별이맘2013-10-04
    저 두부 그것도 순두부 완전 좋아해요. 느끼하지도 않고 칼칼한 것이 딱 제 스타일~~ 앙 이밤에 넘 먹고 싶네요. 어쩌죠~~
  • 동그라미2013-10-04
    간단하니 함 끊어먹고 싶네요~
  • 아줌마2013-10-04
    뜨끈하니 맛나겠어요
  • 말괄량이삐2013-10-04
    요즘같이 서늘해질대 순두부 딱 좋아요..ㅎㅎ
  • 보리수2013-10-04
    기온이 내려가니 뜨끈한 순두부가 생각나네요.^^
  • 영어쟁이2013-10-04
    이가을에 먹으면 맛잇겟당
  • 헤라2013-10-03
    얼큰~한것이 땡기네요.
  • 영어쟁이2013-10-03
    넘 맛잇겟당
  • 천사친구2013-10-03
    계절에 딱 어울리는 순두부 먹고싶네요
  • 구구단2013-10-02
    얼큰하니 맛있어보여요
  • 이루리2013-10-02
    순부두찌개랑 밥한공기 뚝딱 하겠네요..
  • 가으리 2013-10-02
    넘넘 먹고 싶어라
  • 샛별맘2013-10-02
    순두부의 계절이 왔네요. 한그릇이면 온가족의 밥상이 즐거워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