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두부, 다진마늘1술, 고추가루 1/2술, 쪽파, 고추가루1/3술, 깨소금1술, 간장4술, 물 10술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는 안걸리셨는지요?
비가 내리더니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이쁜원이 코도 맹맹하고 감기몸살끼가 떠나지를 않네요.
오늘은 이쁜원이가 두부찜을 만들어봤어요.
친정엄마가 서리태콩으로 만든 두부를 주신것이 있어 두부를 부쳐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
부친두부를 어떻게하면 맛있게 먹을수 있을까???
따뜻하고 고소하게 먹을수 있는 두부찜을 만들어봤어요.
오랜만에 엄마의 손두부를 맛볼수 있어 좋았는데 요즘 반찬을 통~~~ 안 만들어 먹었는데
주말이 되어서야 밑반찬을 만들어 봅니다.
두부찜을 환호하는 딸찌니 오랜만에 반찬을 만들어준다고 좋아하더라구요.
밥도둑을 불러이르킨 두부찜 신랑 입맛도 사로잡았답니다.
재료를 소개합니다.
부친두부, 다진마늘1술, 고추가루 1/2술, 쪽파, 고추가루1/3술, 깨소금1술, 간장4술, 물 10술, 이렇게 준비합니다.
간장소스 모든 양념 섞어줍니다.
냄비에 부친두부를 깔고 양념을 얹어줍니다.
양념을 얹은 다음 까스불에 보글 보글 끓여주면 됩니다.
완성되었습니다.....ㅎ
요렇게 하나씩 꺼내어 젓가락으로 잘라서 먹음 정말 맛있네요......ㅎ
맛있게 보이죠......ㅎ
짜지 않고 촉촉하니 고소하고 부드럽고 넘 맛있어요.......ㅎ
요렇게 밥위에 얹어 먹음 맛있겠죠.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거 생각나시죠?
이쁜원이 두부찜 이렇게 만들어 먹었어요.
엄마가 만들어준 두부라서 더 맛있게 먹을수가 있었어요.
매일 바빠서 주말에만 가족과 함께하는 요즘 ........내가 왜이러고 사나 싶을때가 많네요.
이쁜원이가 가을을 타나봅니다......ㅋ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는데.....
감기기운도 있는데 날씨도 차가워졌네요.
두부찜 요거 밥도둑으로 괜찮겠죠.
여러분은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한주 만들어가세요....ㅎ
꼼꼼하게 레시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녁에 해먹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