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의 무한변신 - 바나나 타르트

BY 머루포도 조회 : 3,156

재료

파이지반죽: 박력분270g, 버터145g, 달걀노른자1개, 물55g, 소금약간, 필링: 우유25g, 생크림100ml, 설탕20g, 달걀1개, 바닐라에센스3방울, 바나나3개

만들기

 

파이지는 분쇄기에다 반죽했어요~
먼저..체에친 박력분과 소금약간을 넣고 냉장고속 차가운 버터를 작게 깍뚝썰기 하듯이 썰어서
분쇄기능으로 반죽해서 뭉쳐줍니다~


 

 

반죽이 보슬보슬하게 어느정도 뭉쳐지면
계란노른자, 찬물을 넣고 다시 분쇄기능으로 뭉쳐줍니다~

 

뭉쳐진 반죽은 비닐이나 랩에 싼후..
냉장실에서 1~2시간 휴지시켜줍니다~


 

 

휴지가 끝난 반죽을 꺼내어 밀대로 파이틀 사이즈에 맞게 밀어줍니다~


 

 

파이틀에 반죽을 얹어 꼼꼼히 눌러준후 밑바닥에 포크로 구멍을 뿅뿅 내준후~
다시 요상태로 냉장실에서 30분정도 휴지시켜줍니다~^^

 

30분후 꺼낸 파이지에 유산지를 잘라 얹고 쌀이나 콩을 뿌려~


 

 

170도 오븐에서 30분정도 사정없이 싸우나 시켜주세욧~!!

 

싸우나 시키는동안 필링을 만들거에요~
볼에 우유, 설탕, 생크림을 넣고 설탕이 녹을때까지 블렌더로 저어줍니다~


 

 

다음..달걀을 넣고 섞어주고..

 

바닐라에센스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문제의 멍든 바나나 3개입니다~ㅎㅎ
사실..겉만 저렇지 껍질 벗겨보면 속살은 뽀얀것이 단맛이 강하며 맛있는데..
요즘은 참 먹을게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어릴때는 바나나는 아주 귀하디 귀한 과일로..
일년 열두달이 가도 한번 먹어볼까 말까한 과일이었는데..
요즘은 가격도 많이 싸지고..흔한 과일이 되어버렸어요 -,.-


 

 

다 구워져 나온 파이지는 요렇게 잠시 식혀주세요~~^^

 

바나나는 껍질벗겨 파이틀두께에 맞춰 썰어 올린후~

 

만들어둔 필링을 부어주고..

 

자..요렇게 필링을 부어서 채워줍니다~

 

다시 180도 오븐에서 30분정도 싸우나 시켜줍니다~^^


 

 

자..완성된 바나나타르트입니당~~^^
 
노릇노릇~ 보들보들~~ 한것이..
냄새도 넘 달콤하답니다^^
 
윤기가 좌르르를~~~~ 흐르는것좀 봐주세용~!!


 

 

요렇게 한조각씩 잘라서 시식도 함 해주시공~~^^
 
울아들뇨석들..멍든 바나나는 안먹더니..
요거는 맛있다며 잘도 먹더군요..쩝~


 


 

가까이서 한컷~!!
 
맛있어보이지요~ㅎㅎ
 
넘넘 달콤하고 사랑스런 맛이에요.
 
아웅~ 이제 날이 더워지면 당분간 파이나 타르트는 못만들텐데..
 
아쉬워서 우짜징~~
 
 
출처 : http://blog.naver.com/yeye3377
등록
  • 개망초2021-04-18
    솜씨가 아주 좋으시네요
  • man두2015-07-12
    공유합니다.

    https://story.kakao.com/phj6312/gUcvE7eADz9
  • man두2015-07-12
    공유합니다.

    https://twitter.com/phj6312/status/620112436562034688
  • man두2015-07-12
    공유합니다.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492136190959481&id=100004893138153
  • 행복이.2014-03-02
    맛있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