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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대 전 골
날씨가 많이 쌀쌀하죠..^^
요런 날 얼큰하게 ... 속 풀리는 순대전골 어떠세요..^^
사골 육수로 찐~~~ 하게 끊여서 보양식으로도 아주 끝내 준답니다.~
재료는
순대 3,000어치쯤??
사골육수(2인분 정도), 양파1개, 새송이버섯(큰)1개, 건표고버섯 1줌, 대파1뿌리, 청양고추3개, 쑥갓(깻잎이 더 좋아요)
들깨가루 (취향껏)
양념장: (밥 숟가락기준)고추가루 4, 고추장 2, 다진마늘 3, 다진생강 1.5
참기름2, 맛술4, 설탕1, 간장 2, 매실액기스2, 소금, 후추 약간
사골육수는 냉동실에 있던거 2인분 꺼내서
먼저 끊였어요.
시판 사골육수 2팩 입니다~
다 녹은 후에 양념장 넣고 먼저 바글 ~~~바글 ~ 끊였어요.
분량에 양념장은 위에 박스 안에 적어 두었구요.
숟가락 봉긋 하게 아니고.. 담길 정도로 입니다.
소금, 후추는.. 나중에 다~~ 끊인 후에 취향껏 맞추시는 게 좋으니까요.. 고건 빼고..
양파 굵직하게
새송이 버섯도 큼직하게.
표고버섯 전, 마른 거라 물에 불려서 사용 했어요.
대파 넉넉히 준비하고,
순대는.... 전 집에 있던 거라,
.그런데, 눈 짐작으로 보았을 때... 울 동네 분식집에서는 3,000원치쯤..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적었어요..^^
순대 양은... 조금 더 늘려도 괜찮아요~
청양고추 3개 썰어서 준비 했습니다.
양념장 넣은 육수가 끊으면 순대랑 야채들 넣고 끊입니다~
좀 끊이다가 대파 넣구요.
소금이랑 후추로 간 맞추어요..
들깨가루는 마지막에~
우리 집은 밥 숟가락으로 3번 넣었어요.
깻잎 이면 더 좋은 데...없어서 패스 했어요..^^
대신에 쑥갓으로~~~
사골육수로 맛을 낸거라... 완전 보양식 따로 없죠.^^
요거... 사실은 지난주에 만들어 먹었던 메뉴인데,
이제야 올리거든요...
오늘 같은 날씨에 더 잘 어울릴 거 같아요~
약간 얼큰~~ 하고.. 뜨뜻 한것이
먹고 나면 땀도 나고..^^
물론, 순대가 맛 없는 거 하면 정말 별로이긴 해요..그쵸..^^
구수한 사골육수 얼큰하게 양념하고..
들깨가루 넣고 먹으면 완전 구~~~~수~~~ 해........ 하는 생각 드실거에요..^^
남은 국물에 밥 비벼 먹어도.. 좋구요.
소주안주로 딱 좋을 거 같은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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