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끓은 물에 월계수잎과 대파 그리고 통후추를 넣고 닭가슴살을 삶아 내어 적당한 크기로

찢어 준비합니다.

시판 알프레도 파스타소스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좀 더 풍부한 치즈의 맛을 더하기 위해 벨큐브 치즈를 넣어 주었습니다.

팬에 소스를 모두 붓고 살짝 바글 끓기 시작하면, 삶아 놓은 펜네 파스타와

닭가슴살을 넣고~~

벨큐브를 치즈도 함께 넣어 맛이 충분히 배이도록 볶아줍니다.

불을 끄고 통후추를 갈아서 약간 넣어 줍니다.

제일 위 사진 처럼 담아 내기만 하면 됩니다.

레드페퍼가 들어간 알프레도 소스라서 느끼한 맛이 훨 적지만, 취향에 따라 핫소스를

약간 뿌려 먹어도 맛있습니다.

치즈 풍미를 높이려고 벨큐브를 넣었는데,  완전히 녹지않은게 있네요.

좀 더 녹이시려면 소스를 처음에 끓일 때 시작 부터 넣어 끓이면 좋을 것 같아요.

요렇게 살짝 치즈 덩어리가 있는 것도 아주 맛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