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면서 봄의 향기 가득 냉이 한 줌에 봄동을 모셔 왔어요 봄을 부르는 밥상을 차려 보았어요 향긋한 봄 냉이된장국에 울부부 둘이 퐁당 뻐져 보았네요 요즘 여기저기 제철인 냉이가 많아 나와 있네요 된장 넣어서 바글바글 끌인 냉이된장국!! 밥 한 공기 푹~~푹~~ 말아 먹음 보약이 따로 없다 싶어요! 냉이된장국 하나면 다른 반찬 필요 없지 싶네요~~ 남편도 나도 봄동 겉절이에 봄이 향기가 솔솔 나는 ?냉이된장국에 홀릭하고 말았네요 제철 음식을 많이 섭취해야 좋다고들 하네요 향이 그윽한 냉이된장국 한 사발 끌여 볼까요~~
냉이2된장냉이된장.고춧가루(선택)다시육수
부침 가루가 따로 나온지 5년 정도 지났을까? 쪽파가 반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