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1공기, 달걀2개, 햄.양파.당근.피망.올리브유 약간씩,
, 오므라이스소스 : 스테이크소스 1/4컵, 국선생닭고기 1/4컵, 카레가루2T,
옥수수5T, 마요네즈2T, 요리당1T
꼬마손님들이 오시는 날에는 오므라이스를 해줘보세요~
몇일전 오랫만에 조카가 왔었는데, 친구딸래미도 저희집에 놀러왔었지요~
사랑하는 조카, 딸래미, 그리고 친구 딸래미까지!!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오므라이스를 만들어 줬는데,,,
편식이 심하던 우리 조카도, 친구 딸래미도 야채하나 남기지않고 다 먹어줬어요^^
딸래미는 어렸을때부터 야채를 모양내어 썰어주면서 야채를 먹였더니,
요즘은 모양내지 않고도 생야채도 엄청 잘먹어요^^
[야채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도, 오므라이스를 해주면 야채를 골라내지 않고 참 잘먹어요]
사랑하는 울 아이들, 야채를 먹지 않는다고 혼내지만 마시고,
이젠, 우리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야채를 먹게하는 습관을 길러줄수있을까?를
생각하며 사랑가득담은 요리를 해줬으면 좋겠어요!
재료 : 밥1공기, 달걀2개, 햄.양파.당근.피망.올리브유 약간씩,
오므라이스소스 : 스테이크소스 1/4컵, 국선생닭고기 1/4컵, 카레가루2T,
옥수수5T, 마요네즈2T, 요리당1T
1. 햄, 당근, 양파, 피망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하고~
2. 캔옥수수는 뜨거운물을 한번 부어 준비합니다.
3. 스테이크소스 1/4컵에 카레가루 2T를 넣어 약불에서 저어주다가,
4. 국선생 닭고기육수 1/4컵과 옥수수 5T를 넣고 끓여주다가 마요네즈 2T, 물엿 1T를 넣어 농도도 맞춰주시고, 신맛을 중화시켜 줍니다.
5. 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준비한 야채를 넣어 볶다가, 밥1공기를 넣어 볶아주고~
6. 계란 2개풀어 지단을 만드는데 계란이 반정도 익으면 이때 볶음밥을 넣어 감싸주면 된다.
[완성]
그릇에 계란지단으로 감싼 볶음밥을 올리고, 오므라이스 소스 뿌린후,
더욱더 맛있게 고소하고 감칠나게 먹으라고 마요네즈를 뿌려주었어요.
오므라이스 소스가 살짝 단맛이 있어서 고소한 마요네즈보다 후레쉬 마요네즈나, 1/2, 하프가 잘 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