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마요네즈, 다짐육,고추장,사과즙,양파,송이버섯,표고버섯,마늘,우유,소금,후추,참기름
저희가족은요~~
육식을 좋아해도 너~무 좋아해서
늘 걱정이지만...
고기는 좋고 건강도 생각해야하고..
식단을 짜는 것이 늘 저의 숙제랍니다~
그 중 가장 걱정인것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지 않을까...
혈관질환이 생김 어쩌나... 뇌질환이 생김 어쩌나....
하지만 숙제가 어렵다고 포기할순 없죠!!
재료의 선택을 제대로 한다면!!
걱정 끝!!
이제 걱정은 접고 좋아하는 음식을
나만의 레시피로 전환!!
저희 가족은 좋아하는 음식을 맛있게 먹을 준비됐답니다~ㅎㅎㅎ
고기가 좋아도 너~무 좋아하는 우리가족!!
고기에 빠질수 없는 소스는 써비스가 아닌 메인이 될정도로
중요한!! 요리가 되었습니다.
소스에 따라 고기의 맛도 분위기도 달라진다는 사실!!
제가 이번에 만난 보석같은 재료!!
오뚜기 콜레스테롤 0% 논요로 우리집 고기 요리에
색을 입었답니다~
hot한 여름엔
이열치열이란 말이 있죠??
매콤~보다는 오뚜기 마요네즈 를 만나 매쿰~~하게~~ㅎㅎ
저희집 고기 요리에도 빨~간 옷을 입혀보려해요~~
요리 제목은 ~ '고 마 요'
고마요가 된 일화가 있는데요~ㅎㅎㅎㅎ
저희 아이가요~ 매일 같은 소스만 먹다가
색을 입은 소스를 만나고는
이런말을 하더라고요~
"고맙습니다~~"
이 말한마디가 저역시 어찌나 고맙던지요~ㅎㅎㅎ
젤일 힘이 나는 찰나죠!~~
이때!!
번!! 뜩!!!!
재료의 주재료인
고추장과 오뚜기 마요네즈 그리고 고(스테이크)!!
뚜둥!!!!
고마스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요~
큰~소리로 "고맙습니다~"를 외치면!!
전요~
바로~ 조리 들어갑니다~ㅎㅎㅎ
그럼 시작해 볼까요~~^^
묵직한 재료로는 다짐육과 오뚜기 마요네즈!!
다른 재료들은 냉장고 속에 숨어 있는 재료들로 활용해도 무관!!합니다~
저희가족은요~
마침 송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이 있어서
재료에 적극 아니 몽땅~
ㅁ마늘은 편으로 썬것은 데코레이션에 적극 활용!!
다진마늘은 다짐육에 들어갈꺼예요~
버섯은 소스에 함께
소스의 향과 맛을 더욱 높여줄꺼랍니다~
양파 역시 소스의 맛을 한층 up! up!!
마늘,버섯,양파를 용도에 맞춰 모두 손질하고~
달궈진 팬 에 마늘볶고~
양파볶고~
버섯 볶고~~
(마늘은 노릇하게 익힌 다음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조리!!
과자처럼 바삭한 식감과~ 데코레이을 기대해 봅니다~~)
ㅍ핏물이 제거된 다짐육에 다진마늘과 양파, 소금,후추, 참기름을 넣고
재료가 서로 떨어지지 않게~
너 아니면 안돼~ 라는
심정을 뜸뿍 담아~ 만들어 봅니다~
저는 그릴팬이 있어서
줄무늬를 만들며 구워 봤어요~
줄 쫘~~~악 그어진 거 보고 있으면 절로 군침이 돌기도 한답니다~
아무리 급해도
그냥 먹을 순 없죠~~
저 만의 고추장 마요네즈 스테이크 소스를 개발!! ㅋㅋㅋ하였습니다~
오뚜기 마요네즈로
겉돌기만 했던 기존 소스를 잊게 한 비결은요~~
다름아닌
오뚜기 마요네즈가 고추장을 만났을때 초절정 매력발산!!
계다가 설탕을 전혀 넣지 않고
사과즙으로 단맛을 내어
가족의 건강은 걱정 NO~~~~
늘 보던 거무티티 하던 소스는 가라!!
붉은 색을 입은 소스!!
고마스 소스!!
색 이뻐~~~
소스가 묽기만 하면 심심 하잖아요~~
아슥하슥 씹히는 맛도 있어야 제맛이죠~~^^
소스를 가열하고
볶아두었던 재료를 투하!!
농도는 우유로~~~~
드...디...어...고마스 완성!!!
거무스름한 소스는 가라~~~
고마스 소스가 나가신다~~~~~~~
스테이크와 너무도 잘~어울리는 소스!!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