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베이컨,방울토마토,양상추,버터,치즈,, 넣고 싶은 재료 아무거나~
아들 녀석 아침에 밥 먹기 싫어하면 만들어주는 간단한 버거(?)입니다.
안에 치즈, 방울토마토, 양상추, 마요네즈, 버터(있으면 바르고 없으면 생략^^)
버터는 수분이 있는 야채 때문에 방수효과를 주기 위해서 발라주면 좋은데요.
없거나 싫으시면 금방 먹을거라 굳이 바르시지 않아도 돼요.
아니면 빵을 살짝 렌지에 데워 크림 치즈만 살짝 발라 먹어도 맛있어요.
전 사진에서 처럼 저의 테팔 프라이팬에 베이컨을 살짝 구웠는데요.
아들 녀석 무지하게 좋아해요.
과일은 집에 있는 뭐라도 좋고 우유랑 같이 먹으면 아침에 든든해요.
그리고 빵을 가르실 때 끝까지 가르지 않기 때문에 내용물을 넣었을 때
흘러내리지 않아 우리 아이들처럼 어린아이들이 먹기가 편하답니다.
간단하니까 한번 해보세요. ㅋㅋㅋ
크기가 앙증맞아서 아이들 먹기가 딱 좋아요.
야채 싫어하는 아들 녀석도 미니 버거 먹을 때는 군말 없이 먹어줘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