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알록달록 색깔도 이쁜 파프리카..

어떻게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수 있을까 하다가..

보기좋은떡이 먹기도 좋다고...

알록달록 색깔도 이쁜 탕수소스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아이들이 집에 있다면 따뜻할때 바로 먹을수 있겠지만..

다들 학교에서 늦게 오기때문에..

저녁 간식으로 먹으라고..

땀 삐질삐질 흘려가며 고기튀기고 알록달록 이쁜 소스만들어

엄마표 탕슉으로 만들어 주었다죠~

엄마가 만들어주는 우리아이간식..

탕수육~

함만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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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탕수육을 하기위해서..

고기밑간을 하고 튀김옷을 입히는 과정을 해줘야합니다..

 

 

소금후추 뿌린고기를 잠시 재워두웠다가..

계란1개와 전분1/2컵을 넣고 반죽해주세요..

그동안 탕수소스에 들어갈 파프리카와 키위를 썰어주시구요..

파프리카나 키위가 없으시다면 오이나 양파를 넣어주셔도 좋아요

 

 

 

 

 

토마토 케첩과

설탕,소금을 넣어서 간을 해주시구요..

물녹말을 만들어 준비해놓았다가 조금씩 넣으면서 농도를 맞추시면 소스는 완성입니다..

물녹말은 물2:녹말1 정도로 하시면 될거같아요

 

파프리카와 키위는 생으로 먹어도 되는 재료들이니..

소스를 끓인다음 불을끄고 넣어줄꺼랍니다..

그래야 아삭아삭하구요..

애들이 야식으로 먹을시간까지 이쁜 색깔로 남아 있을테니까요..

 

 

요렇게 소스와 섞어주시면 탕수소스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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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기를 노릇하게 튀겨서..

소스와 만나게 해주면..

엄마표 탕슉이 완성 되는거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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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기름으로 포도씨유를 사용했답니다..

온도가 올라간 기름에 고기넣고 튀겨보아요~

 

 

이렇게 두번 튀긴다음..

국자로 톡톡 쳐서 고기안에 수분을 좀 빼주시구요..

이대로 사용하셔도 되지만..

전 오븐에서 한번 더구워 기름기를 쫘악 빼주었답니다..

 

오븐에서 한번 더 구웠더니 ..

완전 노릇노릇 기름기도 쫘악빠지고..

더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접시에 고기담고..

 

 

색깔도 이쁜 파프리카 탕수소스 올려주면..끝~

 

 

더운날씨에 튀김하느라 땀은좀 흘렸지만..

맛있게 먹을 아이들 생각하니 맘은 뿌듯합니다..^^

 

 

 

 

 

 

 

 

 

 

 

아이들 학교에서 돌아오면 야식으로 먹으라고 담아놓구요..

고소한 고기튀김과..

새콤달콤 유자향맛나는 탕수소스..

싱싱한 파프리카와 키위..

기름에 튀겼지만 살찔걱정은 없는거같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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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

오늘도 즐건 하루 되시구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