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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얼큰한 버섯칼국수]

BY 해피홀릭 조회 : 1,823

재료

칼국수면/버섯(애느타리버섯,표고버섯,팽이버섯)/감자/양파/고추/쑥갓/소고기, 고추가루/고추장/마늘/후추

만들기

 

01 [얼큰한 버섯칼국수]면요리/칼국수/버섯칼국수 

간단한 칼국수에 버섯/소고기로 영양만점 칼국수로 변신~

날씨가 더워지면서 요즘 거의 하루에 한끼는 면음식을  먹게되네요.

워낙 면식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오늘의 해피홀릭의 초보요리는 얼큰한 국물이 일품인 버섯칼국수입니다.

등촌인가 하는 버섯칼국수 샤브샤브집에서 먹은 기억으로 만들어 봤어용.

먼저 칼국수를 만들려면 젤루 중요한 면이 있어야겠죠?

음... 시간만 있다면 집에서 반죽해서 밀어서 해먹음 증말 맛있지만

직장인으론 시간상 엄두도 낼수없어  시판용 칼국수면을 사용했습니다.


누들트리에서 나온제품입니다.

처음으로 맛보게되는 면이네요.

1인분씩 3개가 들어있어요.

오늘 전 1개반만 쓸꺼에요.2인분 만들껀데 두개는 많을듯해서...

버섯칼국수의 두번째 주인공인 버섯들입니다.

버섯종류는 많이 넣으면 더욱더 맛있을것 같아요,(전 표고버섯/애느타리버섯/팽이버섯 3종류)

감자랑 양파 홍고추/청양고추도 준비하구요.

야채도 넣고싶음 냉장고속 사정에 맞게 준비해서 넣어주세요.

소고기도 약간 준비하구요.쑥갓도 있어서.. 마지막에 넣어줄려구요.

이제 멸치육수를 준비해서 끓여볼께요~

멸차육수를 만들어주세요.

멸치다시를 편하게 내주는 다시팩하나 넣고 10분정도 끓여주세요(요고 장보고몰에서 하나 구매했더니 완젼 편하네요.ㅋㅋ) 육수가 만들어지면 건져내기도 편하고 국물도 안지져분하고 짱입니다.

양념다대기는 미리만들어서 숙성시키면 더욱더 진한맛을 낼수있지만 시간없을땐 숙성은 생략하구요.

고추장+고추가루+마늘다진거+후추가루+액젓종류 요렇게 넣고 잘개어주면 됩니다.

육수에 다대기 먼저 풀고 감자를 먼저 넣고 끓여준담에 버섯들을 넣고

칼국수면을 넣고 끓여줍니다.

양파와 고추를 넣고 마지막에 준비했던 쑥갓을 넣고 불을꺼주세요.

얼큰한 국물맛이 느껴지시죵?^^

이렇게 날씨가 더워지면 시원한 음식도 땡기지만 한번씩 송골송골 땀내가면서 얼큰한 음식도 생각이 많이 나는것 같아요.

전 그냥 칼국수로 끝냈지만 요기 국물에다가 밥넣고/계란/김가루/김치조금~넣고 밥볶아먹음 죽음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