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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베추나물 된장초무침

BY 문기화 조회 : 2,272

재료

배추, 홍고추,된장소스(본문참조)

만들기


마늘이나 고추등 양념값은 비싼반면

배추값은 또 저렴하더라구요~

주말에 쌈싸먹고 남은 배추가 양이 꽤 되길래

살짜쿵 데쳐서 새콤달콤한 된장소스에 버무려

반찬으로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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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장어구이 먹으러 갔는데
밑반찬으로 요 배추 된장초무침이 나오더라구요~
어찌나 아작하고 상큼한지
오늘 따라잡기 해보는거랍니다..ㅎ

배추는 칼끝을 세우듯이해서 석석 잘라주면

모양은 일정치않지만

먹음직 스럽게 잘라지거든요~

사진처럼 길쭉길쭉 잘라주세요~

끓는물에 함 데쳐주시고요~

물기를 꼬옥 짜주세요~

이건 장식효과도있고 매운맛도 나라고

홍고추 채썰어 준비했네요~

없으면 안넣으셔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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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제 스탈로 만들어본 된장소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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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과 시판 피클용흑초, 마늘을 넣어 만들었어요~

기호에따라 참기름이나 통깨를 넣으셔도 되구요~

피클용 흑초가 없으심 식초와 설탕으로 하시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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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어둔 된장소스는

몇일동안은 보관하실수 있으니까

양에 넘 신경쓰지말고 된장과 시판 피클용흑초를 섞어서 맛을본뒤

흑초양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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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짭쪼름한 맛입니다~

넓은볼에 넣고 조물조물 무치기만 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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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넘 쉬운요리만 하는가요..ㅋ

이것두 차암 쉬운요리에요..ㅎ

생선구웠을때 같이 곁들여 올리면 좋구요..

아님 그냥 밥반찬으로 올려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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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새콤 달콤하고 짭쪼름한 맛입니다~

된장양을 조절하시면 짭쪼름한맛은 조절할수 있죠잉~

쌈싸먹고 남은 배추로

또 이렇게 반찬한가지 뚝딱 만들어내니

괜히 기분좋은거 있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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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

모두모두 맛있는 점심드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