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바삭바삭하다는 크로크와

아저씨라는 뜻의 무슈과 만나

크로크무슈라고 한다는데..

사실 몇일전에 제가 이 비슷한 요리를 만들었는데

그땐 제목을 몰라 걍 햄치즈 샌드위치라 붙였거든요..

근데 알고봤더니 요고이 이름이 크로크 무슈라고 하더라구요..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햄을 썰어주었어요~

달구어진팬에 노릇노릇 구워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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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걍 뜨신밥위에 올려

김치하고 묵어줌~

어흑~

넘 맛있겠고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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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사멜 소스를 만들어 올린다는데

전 걍 폰타나스프에 우유를 부어 사용했네요~ 

식빵을 두장을 사용해도되는데

앞전에 만들어보니 넘 두꺼워서

오늘은 걍 한장으로 사용할랍니다..

식빵위에 폰타나 스프로 만든 소스를 발라주세요~

그위에 순진무가 로스구이햄 올려주시구요~

슬라이스 치즈를 올려주세요~

그위에 식빵을 올려도 되는데

전 걍 폰타나 스프로만든 소스를 발라주었어요~

맨위에 피자치즈 듬뿍올려주심 끝~

파슬리가루는 있음 뿌려주시구요

없음 패쑤하셔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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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0분정도 구워주심 되네요~

짜잔~

아주기냥 지즈가 막막 녹아내리누만요~

어쩔~

뜨거울때 먹어야 지맛이라

반으로 잘라보았어요~

반쪽만 먹어도 든든할거같져~

루미낙플래니튜드 레드소접시에 담아놓으니

마치 카페에 온듯해요~ㅎ

 로스구이햄과 치즈가 듬뿍

주말 간식이나 브런치로

크로크무슈 만들어 보세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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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 ~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