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저녁 작은아이 간식으로 준비한
자색고구마 쉐이크입니다~
색이 넘 이뿌죵~ㅎ
.
.
만들기도 간단하고
약간 출출한 뱃속을 달래줄만한 간식겸 야식을
안성 마춤이네요~
사실 자색고구마를 삶았는데
호박고구마나 밤고구마를 먹는맛만큼은
맛있지가 않아서
작은아이가 잘 안먹더라구요~
하여 오늘 아침엔 우유와 꿀을 넣고 갈아주었는데요~
우유를 사용하실땐 꿀을 넣어주셔야하구요
약간 단맛이 나는 두유나 스타일리스트같은 종류는
설탕 안넣고 바로 갈으셔도 됩니당~
믹서기에 슝하고 갈하주니
요래 어여쁜색깔의 자색고구마 쉐이크가 만들어 지네요~
스타일리스트 시리얼이 약간 단맛이있어
설탕이나 꿀을 넣을필요가 없어서
더 간편하고 좋은거 같아요~
꼬습기도 하구요~ㅎ
.
.
.
그냥먹음 좀 서운할거같아~
얼마전 만들어놓은
엄마표 다용도 고기반죽....기억 나시졍~ㅋ
행복하누 꼬기 갈아서 맹글어 놓은고잖아요~ㅎ
http://blog.naver.com/fruit528/120118495459 포스팅 보러가기..ㅎ
.
.
.
요고 한개 꺼내서 구워주었답니다~
간단하게 만들어준
오늘저녁 울 딸래미 간식겸 야식입니당~
옆지기님 옆에서 보구선 하나 구워달라 하시는뎅
칫..택도 없음당..
왜냐고요...이슬이를 넘 많이 자시고 울딸래미 픽업도 못해왔답니다..-.-:
택시타고 집에온 딸래미
택시기사아저씨가 막막 이상했다며..울먹울먹..
.
.
요즘은 택시타기도 겁난 세상입니당..에효~~~~~~~~
.
.
이웃님들~
오늘 비도오고 우찌 좀 꿀꿀합니다..
이럴때 가까이살믄 울 이웃님들과
향기좋은 커피라도 한잔 할텐데 말이져..ㅎ
.
.
즐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