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두부를 약 5센티길이로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 놓습니다.

그냥 부쳐도  상관은 없지만 밀가루를 살짝 입히게 되면  기름도 덜튀고 모양도 조금더 단단하고 이뿌게 부칠수 있답니다.

계란은 안입혓어요.두부의수분으로 인해 밀가루 옷을 입혀 잠시 두면 밀가루가 두부에 살며시~~스며 든답니다~!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돌려가며 노릇하게 부쳐 주심 되요~!!

옛말에 이런말이 있대요.

두부는 부자가 구워야 맛나고 생선은 거지가 구워야 맛나다는 말이 있다네요.

두부는 자꾸만 뒤적이면 부스러지고 맛이 없게 부쳐 져요

옆에서 보면 약간 노릇해짐이 보일때 한번씩만 뒤집어주면 맛나게 부쳐 집니다.

두부를 부쳐 놓고 한김 식을 동안 양념장을 한번 만들어 볼까요?

파,마늘,간장을 넣고

고춧가루와 참기름,통깨 그리고 전 이번엔 사과효소를 한스푼 넣었습니다.

레몬을 넣을경우 참기름은 안넣는것이 좋아요~

접시에 새싹을 넉넉히 깔고 부쳐놓은 두부를 얹어준후 다시 한번 새싹을 얹어주세요

그리고 그위에 만들어둔 양념장을 뿌려주고 잘게 다져놓은 호두가루를 뿌려 주면 됩니다.

만드는시간도 얼마 안들고 맛도 좋네요.

새싹은 맵다고 잘 안먹는 막내도 많이 먹네요.

두부 한모~~그자리에서 뚝딱~~해치웠습니다~!!ㅎ

다이어트 중이라  양념장이 부담스러우시면 토마토를 갈아서 효소나 꿀을 넣고

위에 뿌려서 먹어도 맛나요~!!!

비타민,단백질,식물성지방~!!까지 모두 드실수 있는 맛난 요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