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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김치 송송 얹은 잔치국수

BY 오늘의미인 조회 : 1,755

재료

국물용 멸치 한줌, 국물용 건새우 한줌, 다시마 두조각
국수, 호박, 당근, 표고, 김치, 달걀, 다진 청양고추, 다진마늘, 고춧가루, 통깨, 참기름, 간장

만들기

 

 

 


 

 재료는요~
 
국물용 멸치 한줌, 국물용 건새우 한줌, 다시마 두조각
국수, 호박, 당근, 표고, 김치, 달걀
양념장 - 다진 청양고추, 다진마늘, 고춧가루, 통깨, 참기름, 간장
 
간단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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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냄비에 물을 붓고 새우랑 멸치, 다시마를 넣어 끓여요~
새우 - 그냥 먹어도 좋을 만큼 맛있는 건새우, 마른팬에 살짝 볶아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사용하시면 편해요.
멸치 - 국물용, 건강한 것으로 골라서 머리랑 내장을 떼어내고 역시 마른 팬에 달달 볶아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사용하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를 먼저 건져내고..
 
끓어 오르면서 생기는 거품은 걷어내시면 되요~
이렇게 팔팔 끓여서 충분히 육수가 우러나면 불을 끄고 건더기를 건져내요..
면보자기나 촘촘한 망에 걸러서 맑은 육수를 준비하세요.
(뜨거운 상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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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 국수 위에 얹어줄 고명을 준비해요~
 
1. 호박은 한토막 돌려깎기 해서 채썰고
 
2. 달걀 한개를 풀어서 얇게 부처서 채썰어요.
 
3,4. 채썰어둔  호박, 당근은 약간의 기름, 약간의 소금간을 해서 살짝 숨이 죽게 볶아 두어요.
 
5. 표고버섯은 간장, 참기름, 설탕, 다진마늘 밑간해서 조물조물 무쳤다가 팬에 살짝 볶아요.
 
6. 김장김치는 소를 털어내고 쫑쫑 채썰어서 약간의 참기름, 약간의 설탕을 넣어서 볶아 두어요.
 
7.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김가루도 구워서 가위로 가늘게 썰면 됩니다~
 
 
진한 멸치육수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지만
집에 있는 재료로..기호에 맞게 준비해 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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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끓는 물에 스파게티면을 삶을 때 처럼 소금이랑 올리브오일을 조금 넣고 면을 삶아요.
 
2. 끓어 오르면 찬물을 조금 붓고 또 끓어 오르면 찬물을 조금 부어 탱탱한 면발을 만들어요.
 
3. 삶은 면은 얼음물, 혹은 찬물에 비벼가며 헹구어서 둥지를 만들어 체에 받쳐 물기를 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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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릇에 면을 담고..
준비해둔 고명을 소복하게 올리고
가장자리에 진한 멸치 국물을 조심스럽게 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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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식탁에 언제나 한자리 늘 지키고 있는 녀석이 있지요..
바로 아삭한 맛이 살아있는 김치!
잔치국수라고 예외는 있을 수 없죠..김치는 잔치국수의 반찬으로도
그만이에요~ 다들 먹어보셔서 아시겠지만^^ 
 
 
어때요? 우리집 지펠아삭 김치냉장고에 들어있던 김치에요.
색깔이 참 곱게 나왔죠?? 실제로도 그렇답니다~
김치국물도 간간이 베어있고....
요, 요 김치를 옹기그릇에 담아내면 잔치국수와의 한 상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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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떠세요,  간단하면서도 한 끼 식사로 괜찮으실까요??ㅎㅎ
한 입들 하세요~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