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 상자텃밭을 해요 고추 상추 깻잎등등
작년에 키웠던 상추와 깻잎 씨앗이 떨어져 봄에 싹이 돋더니
지금은 상추와 깻잎이 제법 자랐고 상추는 부드러운것이 지금먹기에 딱 좋네요
새봄이다2015-05-07
우리집 베란다에는 배추와 상추 대파가 자라고 있답니다.
우리 아파트 베란다엔 화단이 꾸며져 있거든요. 저는 그 곳에다 채소를 키우고 있어요. 몇년 동안은 딸기를 키웠었는데 새순이 계속 나와서 무럭무럭 너무 자라다 보니 감당이 안되어서 모두 없애고 간단하게 키워서 먹을 수 있는 배추를 키우고 있답니다. 배추는 겉절이 해먹을 수 있는 얼갈이 크기 정도 자라면 뽑고 또 다시 씨앗을 뿌려서 키우고 그렇게 하는데요. 추운 겨울에도 죽지 않고 파랗게 아주 잘 자란답니다.
대파는 사다가 먹고 뿌리만 잘라서 심어두면 잘 자라서 잎만 잘라서 먹고 있답니다. 물만 주어도 잘 자라는 채소 키우는 재미가 정말 좋답니다.
콩나물은 주전자에다가 키우고 있어요. 사용하지 않는 4리터쯤 되는 스테인레스 주전자에 키우는데요. 뚜껑이 있으니 빛차단도 되고 물주고 따라버리기에도 아주 간편하고 좋거든요. 여러가지 용기 다 사용해봤는데 그 중 최고는 역시 주전자였답니다.
이쁜직녀2015-05-07
키워 먹는 채소가 훨씬 맛도 좋더라구요~~
그런데 키우기가 쉽지 않은거 같아요
헤라2015-05-07
울엄마표 콩나물~ 정성과 시간이 만들어낸 콩나물
더 고소~ 하고 맛있답니다.
책선생2015-05-06
새싹 채소는 영양이 풍부하다고 하지요
떡보맘2015-05-05
대파를 사면 썰어 냉동시켜놓고 먹었었는데 흙에 심어 놓고
잎을 잘라 먹으니 또 새로 나오고 잘라먹으면 또 나오고 해서
오랫동안 싱싱한 파를 길러먹었어요
냉동시킨것보다 훨씬 싱싱하고 맛있더군요
민우마미2015-05-04
쑥갓 키우고 있어요..자신감이 막 생겨나네요
얼음공주2015-05-04
작년에 상추모종,토마토모종 사다가 길러서 한 두번 먹었는데 아파트 고층이다 보니 잘 안 자라더라구요.저층까지는 괜찮다던데...그래도 아이들과 같이 가꾸어 너희들이 키운거야 했더니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영철맘2015-05-03
파는 집에서 키우는데요..페트병에 파를 넣고 5cm정도 물에 담궈서~ 매일 물갈아 주고 있네요~ 안그러면 섞은 냄새가 풀풀.~~ 싱싱한 파를 먹을수 있어서 좋아용~
럭키줌마2015-05-03
상추, 파 등이 좋은데요.
저도 여러번 시도했는데 대부분 실패했어요
헤라2015-05-03
미나리 뿌리로 다시 살아나는 미나리나물~ 키우는재미가솔솔해요.
화이통2015-05-01
부추가 몸에 아주 좋다고해서 부추씨를 사다가 심었어요. 생각만큼 잘 올라오지는 않는데 그래도 조금씩 자라는 푸른잎을 보면 마음이 흐믓해져요. 매일 물도 주고, 해를 잘 받으라고 이리저리 옮겨주기도 하고, 바쁜 하루를 보냅니다.
친구사이2015-05-01
통나물, 미나리, 양파 등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것들 키우지요
불량맘2015-04-29
저희는 고층이라 그런지 잘 안자라요..
모종도 사서 심어보고 씨앗도 뿌려보았는데
이제껏 콩나물이랑 새싹채소정도만 성공..
잘키우시는 분들 부럽..
얼마전에 시장에서 부추씨를 사다가 넓적한 화분에 심고 하루하루를 기다렸어요......그런데 기다려도 새싹소식이 없어 죽었나하고 며칠 안 처다보았는데 글쎄 파란싹이 돋아나는 거에요. 얼마나 기쁘던지...그 후로는 매일 물을 주고 얘기를 한답니다. 빨리 자라라고, 그런데...넘 더디자라네요. 시장엔 벌써 부추가 나왔던데...에고고
향기나라2015-04-25
토마토도 열릴지모르겠네요..
개망초2015-04-24
지금 밀싹 키우는중.수시로 물주며 싹 틔우는 중이예요~~
라이스2015-04-23
무 순 키워서 비빕밥 해서 먹었네요.
너부리집사2015-04-22
방울토마토와 고추 그리고 상추들 6종 각각 모종으로 심어서 키우고 있답니다. 우리 아가는 수시로 베란다에 나가서 "잘자라라~ " 쓰담쓰담하는 모습이 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미니텃반 만들기를 잘 한 것 같아요.
갑돌네2015-04-22
땅콩 도 콩나물 처럼 기르는 방법은 같아서 아주쉬워요.기온이 올라가는 요즘은 마르지않도록 물주는 횟수가 늘뿐이죠.길러서 생식하기도한답니다.
토브맘2015-04-21
토마토 기르고 있어요. 쉽고 좋네요^^
민우마미2015-04-21
의욕은 있는데 막막한데여..
순대2015-04-20
대파뿌리부분을 흙에 심어봤는데 썩드라구요
전 그냥 사먹고 콩나물한번 해보려구요
향기나라2015-04-20
시골에서 자란탓인지 봄만 되면 화분에 뭔가 심어야 하는 의무감마져 듭니다. 제가 키워본결과 들깨와 고추가 물 .햇볕만 있으면 잘자라더라구요. 이 비 그치고나면 들깨씨 뿌리고 고추는 2-3그루 심을려구요..
재미가 솔솔해요.
앉으나 서나2015-04-20
다 먹고 난 페트병을 이용하면 좋아요
베란다에 옹기 종기 모아놓은 페트병에 여러 종류의 잎채소를....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아요
song22015-04-20
새싹키우기 해보았는데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신기해하더라구요. 큰 텃밭에 대한 로망이 있지만 발코니에서 키우는 간단 채소로도 큰 기쁨을 주는것 같아요.
초록2015-04-20
저는 무농약 파를 한 두 단씩 사서 스티로폼 박스에 심어 두고 먹어요. 흰뿌리 부분을 남겨 두고 자르면 금새 또 올라오거든요. 파란 잎을 남겨 둬야 잘 자라더라구요. 흙도 일부러 유기흙 주문해서 쓴답니다^^ 올해는 미나리 상추 고추 심어 보고 싶네요^^
서로같이2015-04-20
전에 오이모종을 작은 화분에 키운적이 있는데요, 처음으로 열린 작은 오이의 아삭한 신선함이 얼마나 고맙고 기특했는지 늘 기억납니다. 방울토마토또한 겨울인데도 해가 잘드는 베란다에서는 아주 크지는 않아도 재미있게 잘 자라서 매일 두세개씩 따먹는 즐거운 농사였답니다!
구구2015-04-19
키워봐야겠어요
큰눈이2015-04-19
미나리 키워서 먹고 있어요~~
별나라2015-04-19
당귀 키워서 먹고싶어요..
알크림2015-04-19
감사합니다
빙그레2015-04-19
정말 한번 해봐야겠군요. 정보감사합니다
코코봉2015-04-18
저번에 아이들 학교 숙제가 있어서 강낭콩기르기를 하면서
싹키우고 열매까지.... 전 개인적으로 상추나 고추를 키워서 먹고 싶네요.
아름다운 천사2015-04-18
정말 좋은 정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you682015-04-18
이런것 잘 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부지런하질 못해서.. 그런데 해보고는 싶어요
자희집은 파는 심어서 먹어요...
방울 토마토는 힘들것 같아서...ㅎㅎㅎ
자희집은 파는 심어서 먹어요...
방울 토마토는 힘들것 같아서...ㅎㅎㅎ
저는 고추랑 케일 모종 사다가 심었어요. 잘자라고있네요. *^^*
위에만 먹고 뿌리는 잘라서 물에 담궜는데 제법 잘크더라구요..
하루에 한번씩 물은 꼭 갈으셔야 해요....
작년에 키웠던 상추와 깻잎 씨앗이 떨어져 봄에 싹이 돋더니
지금은 상추와 깻잎이 제법 자랐고 상추는 부드러운것이 지금먹기에 딱 좋네요
우리 아파트 베란다엔 화단이 꾸며져 있거든요. 저는 그 곳에다 채소를 키우고 있어요. 몇년 동안은 딸기를 키웠었는데 새순이 계속 나와서 무럭무럭 너무 자라다 보니 감당이 안되어서 모두 없애고 간단하게 키워서 먹을 수 있는 배추를 키우고 있답니다. 배추는 겉절이 해먹을 수 있는 얼갈이 크기 정도 자라면 뽑고 또 다시 씨앗을 뿌려서 키우고 그렇게 하는데요. 추운 겨울에도 죽지 않고 파랗게 아주 잘 자란답니다.
대파는 사다가 먹고 뿌리만 잘라서 심어두면 잘 자라서 잎만 잘라서 먹고 있답니다. 물만 주어도 잘 자라는 채소 키우는 재미가 정말 좋답니다.
콩나물은 주전자에다가 키우고 있어요. 사용하지 않는 4리터쯤 되는 스테인레스 주전자에 키우는데요. 뚜껑이 있으니 빛차단도 되고 물주고 따라버리기에도 아주 간편하고 좋거든요. 여러가지 용기 다 사용해봤는데 그 중 최고는 역시 주전자였답니다.
그런데 키우기가 쉽지 않은거 같아요
더 고소~ 하고 맛있답니다.
잎을 잘라 먹으니 또 새로 나오고 잘라먹으면 또 나오고 해서
오랫동안 싱싱한 파를 길러먹었어요
냉동시킨것보다 훨씬 싱싱하고 맛있더군요
저도 여러번 시도했는데 대부분 실패했어요
모종도 사서 심어보고 씨앗도 뿌려보았는데
이제껏 콩나물이랑 새싹채소정도만 성공..
잘키우시는 분들 부럽..
전 그냥 사먹고 콩나물한번 해보려구요
재미가 솔솔해요.
베란다에 옹기 종기 모아놓은 페트병에 여러 종류의 잎채소를....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아요
싹키우고 열매까지.... 전 개인적으로 상추나 고추를 키워서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