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 새콤 달콤 짭짤한 [장아찌종류] 밑반찬을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특별한 재료는 아니라도 늘 냉장고에 채워야하는 야채종류인 오이,알이 작은 양파, 버섯, 우엉,샐러리등의 기본적인 재로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미리 준비한 식초와 간장과 설탕을 적당한 배합으로 섞어 끓여서 부어 통후추을 몇알정도 함께 흩려서 큰 유리병에 담고 하루만 기다려도 맛있는  밥반찬으로 최고랍니다!

 그리고 서양식 피클에는 키가 작은 샐러드용 오이와 요즘 각광받는 칼라 피망과 함께 간장을 뺀 식초와 설탕,약간의 소금으로 끓여만든 배합물을 한김 식혀서 부어 만들어서 빵과 함께 색다른 맛을 즐기는 식탁도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