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더덕, 다진실파
(유장: 참기름 3큰술, 간장 1큰술
앙념장: 고추장,간장, 올리고당, 다진 마늘, 참기름, 통깨, 다진 실파)

부재료: ..

팁: 유장을 바를때 너무 많이 발라 구우면 나중에 고추장 양념이 흡수가 잘 되지 않으므로 살짝 발라 구워주세요.^^

더덕, 도라지, 생강..
뿌리 식품들도 요즘 제철을 맞아 마트나 재래시장을 찾았더니
싱싱한 뿌리 식품들이 많이 나와 있더라구요~

특히 더덕은 과거 호흡기계통 질환의 약재로 많이 이용됐으며, 핏 속의 콜레스테롤과 지질의

함량을 줄이고 혈압을 낮추어 주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가을 제철 더덕을 구워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잖아요~ ^^
더덕 특유의 쌉쌀한 맛에 참기름의 고소한 맛, 고추장의 매콤한 맛이 더해져 밥 반찬으로 좋은 요리랍니다.

 
▶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전 농협 하나로마트 자주 이용하거든요?
우리 농산물을 믿고 구입할수 있어 자주 찾게 되더라구요.
제철인 더덕으로 양념구이 만들어 먹을려구요~ ^^


더덕은 흐르는 물에 씻은 후 껍질을 제거해 옆으로 도톰하게 썰어 주세요.
그런 후 방망이로 두두려 펴 주세요.



찬물에 담궈 준 후 준비된 유장을 골고루 발라 주세요.


오븐에 올려 유장 바른 더덕을 살짝 한번 구워 주세요.



'고추장,간장, 올리고당, 다진 마늘, 참기름, 통깨, 다진 실파'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한번 구워진 더덕에 양념장을 충분히 발라 주세요.



오븐에 올려 15분정도 구워 줍니다.



구워진 더덕을 올린 후 곱게 다진 실파를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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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투리로 남은 더덕은 잘게 다져 생채로 무쳐 봤어요~
(고추장, 식초, 설탕, 소금, 깨소금, 다진실파를 넣어 버무려 주시면 된답니다. )

구워 먹어도 맛있지만,
생채로 먹으면 씹히는 맛이 더 상큼하고 더덕 특유의 향을 더 느낄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