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꽃게, 새우, 쭈꾸미, 바지락,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표고버섯
부재료: 쑥갓, 양파, 청홍고추, 마늘, 고춧가루, 소금, 후추
팁: ** 해물 때문에 거품이 많이 생기는데 거품 제거해야지 게운한 맛을 낼수 있답니다
** 금방 익는 팽이버섯이랑 쑥갓은 전골 끓고난 마지막에 넣어 주세요
옛 어른들 말씀이....뜨거운걸 잘 먹어야지 인복이 많다는데
전 조금 아주 조금만 뜨거워도 입에 물집이 잡히더라구요 ㅎ
그래서 뜨거운 국물요리 별루 안 좋아하는 편인데
그런 저도 찬바람 쌀쌀하게 부는 가을이 되면 뜨끈한 국물이 생각이 난답니다~ ^^
어묵탕, 추어탕, 소고기버섯전골...... 등
외삼촌이 느타리 버섯농사를 짓는데 마침 한 박스나 주더라구요~
그래서 시원한 해물전골 끓였 봤어요~
하나같이 가을을 맞이해 제맛을 내는 웰빙재료 들이죠~
이렇게 맛있는 재료 푸짐하고 듬뿍넣어서 요리하는데
맛이 없으면 그게 이상한거 같아요~~ ㅎㅎ
양념장 : 후추+고춧가루+소금 +다진마늘
1. 새송이는 모양대로 도톰하게 썰고, 느타리는 찢고, 표고는 십자모양 내고, 양파,
청홍고추는 도톰하게 썰어 준비 합니다
2. 30분 이상 해감시킨 바지락, 등껍질 제거하고 반으로 자른 꽃게, 쭈꾸미, 내장제거한
새우 준비 합니다
3. 준비한 재료를 전골 냄비에 가지런지 담아 주세요
4. 무, 양파, 멸치, 북어대가리, 고추 등 으로 육수 우려내서 전골 냄비에 붓고 양념장
올려 끓여 주세요
** 해물 때문에 거품이 많이 생기는데 거품 제거해야지 게운한 맛을 낼수 있답니다
** 금방 익는 팽이버섯이랑 쑥갓은 전골 끓고난 마지막에 넣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