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베이컨 150g, 더덕 200g, 방울토마토 5개,
부재료: 고추장 양념장(고추장 2큰술, 다진마늘 약간, 다진쪽파 약간, 양조간장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꼬치 5개
팁: 더덕에 고추장 양념장을 바르고 재워 놓았다가 구우면 맛이 좋아요..^^
제철인 더덕과 베이컨을 이용해 더덕베이컨말이를 만들어 보았어요.
진한 더덕의 향과 베이컨의 맛이 잘 어우러져서 맛있더라구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어르신 분들 술안주로도 좋은 더덕베이컨말이
만들어서 가족들과 드셔 보세요..^^
[만드는 방법]
1. 더덕은 씻은 후 껍질을 벗긴 다음 깨끗하게 손질을 합니다.
2. 고추장, 양조간장, 다진마늘, 다진쪽파, 올리고당을 혼합하여 양념장을 만들어요.
3. 1의 재료에 양념장을 바르고 용기에 담아 놓아요.
4. 더덕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은 후 베이컨을 펴고 더덕을 얹은 다음
돌돌 말아 꼬치에 끼워 놓아요.
5. 구이판에 호일을 깔고 4을 얹은 후 예열된 오븐 200씨에서 20분간 구우면서
중간에 방울토마토를 넣어서 함께 구워 냅니다.
6. 노릇노릇하게 구워 낸 더덕베이컨말이를 방울토마토와 함께
접시에 담아 냅니다.
더덕의 향과 베이컨의 맛이 잘 어우러져서 맛있는
더덕베이컨말이예요..^^
근데 귀차니즘에 빠진 엄마가 안만들어 준다는 ^^;;
근데 귀차니즘에 빠진 엄마가 안만들어 준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