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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제철만났다 새우 야채 볶음밥

BY 잭앤준 조회 : 1,793

주재료: 양파 . 햄. 맛살 . 당근 . 브로컬리 . 새우 . 송이버섯 .

부재료: 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팁: 새우는 삶기전 등에 칼집을 내어주시면 더욱 이쁜 모양의 새우가 탄생되며.
또 데코할때도 보기좋은것이 먹기좋다지요

울 큰아들 저녁 맛나게 먹는거 보이시나효~^^

두 볼이 빵긋... 하게 입안가득 넣어주었네요...

바닥에 흘릴까봐 고개를 푹~ 숙이고 먹는 버릇???

마지막 장면~ 무얼 골려내는가? 했더뉘만 새우와 브로컬리를 빼고있어요..

ㅉㅉㅉ

그래서 새우를 잘게 다져서 넣어주었지요 쿄쿄쿄...

아들아 암꺼나 다 먹어야 무럭무럭 자라징 ㅎ.ㅎ

울 아들 태어날때는 2.4kg 이었는데.

그래서 인큐베이터에 머물다 왔는데..

어느새 이렇게 커버렸네요..

지금은 18kg 이나 나가요... 돼야지....

그런 아들을 위해 새우 튀김을 하고 남은 것으로 볶음밥을 만들었어요.

내가 젤 자신있는 요리가 볶음밥..

내가 젤 편해하는 요리가 볶음밥..

아들이 반찬을 골고루 먹을수 있는 요리가 볶음밥이지요 ㅋㅋㅋ

송이 버섯도 하나 과감하게 넣어주구...

크아~ 이 맛나는 새우를 소금구이해먹으면 좋겠는데...

그것은 힘들구..

아들 맛난음식 해서 먹이는게 엄마몫..

먹고싶어도 참아야 하느니라~ 아들아 엄마가 해준거 맛나게 먹으렴...^^


우리함께 잭앤준이 요리하는 새우 야채 볶음밥을 만들어볼까요^^


야채들은 곱게 다져서 준비해주시구요... 새우와 브로컬리는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준비해주세요


이제 볶아 볶아 볼까요^^

달궈진 후라이팬에 야채를 볶다가 브로컬리와 새우를 함께넣고 볶아주세요..


그리고 고슬고슬 지어진 밥과함께 참기름 살짝쿵 떨어뜨려 볶아주시면 완성...

너무나도 간단하고 쉽죠... 이제 모양내어 담기만 하면 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