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더덕, 브로콜리
부재료: 고추장, 식초, 요리당, 깨소금. 다진마늘. 파,
팁: 주재료인 더덕도 맛있지만
브로콜리의 씹히는 감도 아주 좋아요,
단 주재료인 브로콜리에서 물이 나오니
먹기 직전에 무쳐 내는 것이 포인트....
시골 텃밭에 심어둔 더덕을 몇 년만에 캤답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보관을 하려면 흙을 털어내지 않고
신문지에 잘 싸서 보관하면 되는데
미리 알려 드리기도 전에
깨끗하게 손질까지 하시고 씻어서
혹여 변할가봐 고추장에 넣어서 소포로 보내셨네요.
그 더덕을 가지고 새콤달콤하게 무쳐서 먹어 보기로 하였답니다.
생각보다 너무 연하고 아삭아삭 씹히는 감이 너무 좋은 더덕 무침이 되었답니다.
<진한 더덕의 향이 묻어나는 더덕초무침과 브로콜리 더덕무침이예요>
시댁의 텃밭에 심어 논 더덕을 수확하여
요렇게 두 봉지를 고추장에 버무려 소포로 보내 주셨답니다.
요걸 가지고 볼에 더덕을 담고 식초와 요리당
그리고 파, 다진마늘, 깨소금을 넣어서 무쳐주면
아주 맛있는 더덕무침이 완성 되지요.
브로콜리는 살짝 데쳐서 더덕과 함께 볼에 담고
고추장과 요리당 다진마늘. 파. 식초등을 넣어서 무쳐주면
아주 색다른 더덕 브로콜리 무침이 된답니다.
더덕의 향과 함께 느끼는
더덕초무침 & 더덕브로콜리무침 맛있게 드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