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부추
부재료: 깨소금, 참기름, 맑은 젓국,간장, 고추가루
팁: 너무 치대듯이 세게 무치지 말고 부추가 살아 있듯 살살 무쳐야 제 맛이 난답니다.
맛있는 젓국으로 무치면 더 맛난답니다.
김치 대신으로 먹을수 있는 반찬인데다 국수 같은 면 음식에도 곁들어 먹어도 좋고, 탕 종류에도 곁들어 먹어도 좋은 팔방미인이 바로 부추 겉절이인 것 같아요.
아이들까지도 잘 먹어서 좋았답니다.
전 친정엄마가 보내 주신 멸치젓국이 맛있는게 있어서 그걸로 무쳤더니 더 맛깔스럽게 잘 무쳐졌어요. 역시 겉절이는 엄마의 손맛이 가야 제 맛이 나는 것 같아요^^
부추가 몸에 좋은거 다들 아시죠?
요즘 부추 가격도 정말 저렴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단 사다가 부추 겉절이를 만들었어요.
먼저 부추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후 일정한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 주시구요.
고추가루와 간장, 깨소금, 참기름, 맑은 젓국등 준비한 양념을을 넣고
가볍게 무쳐주면 완성~
정말 간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