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부추 1단
부재료: 양념장 : 멸치액젓 5큰술, 고추가루 4큰술, 설탕 1큰술, 마늘 다진것 2작은술, 생강 다진것 1작은술, 양파 갈은것 1/4개
밀가루풀 : 밀가루 1큰술, 물 1컵
팁: 부추와 양념장을 뒤섞을때 너무 자주 뒤섞으면 쉽게 묽어질 수 있으므로
살살 뒤섞은뒤 한번 꺼내먹을 양만큼만 묶어주세요.
부추 한겨울에 사면 한 단에 2000원 가까이 하던데..
요즘 부추가 제철이어서그런지 980원에 모셔왔네요..ㅋㅋ
부추 향을 워낙 좋아하긴하지만 한 단 사면 저걸 언제 손질해서 다 먹나.. 하는 생각이 먼저 앞서긴해요.
그래서 한 단 사온거 비벼도먹구 부침개해서도 먹구 지난번 무생채 만들때도 좀 넣구.. 했는데도 많이 남았네요..
좀 다양하게 먹고싶어서 남은거 냉장고에 그대로 2틀인가 두었더니 또다시 묽어질려구하길래 얼른 다시 손질해서 김치로 담궜습니다.
이렇게 해두면 오래오래 저장하고 먹을 수 있겠지요..
1. 부추는 다듬어서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준다.
2. 밀가루풀을 만들어서 식혀둔다.
3. 분량대로 양념장을 만든다.
4. 2와3을 잘 섞는다.
5. 4에 부추를 넣고 잘 버무려준다.
6. 자주 뒤섞으면 쉽게 묽어질 수 있으므로 한번 꺼내먹을 양만큼 묶어준다.
7. 김치통에 차곡차곡담아서 냉장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