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골뱅이, 더덕, 팽이버섯

부재료: 양파, 파 약간, 골뱅이 통조림 국물 약간, 고추장 큰 한숟가락, 고춧가루 두숟가락, 간장약간, 설탕, 식초, 깨

팁: 팽이버섯을 양념에 무치면, 수분이 금방 빠져나오니 먹기 바로 전에 버무리시는게 좋습니다.

가을 제철 재료인 향긋하고 씹는 맛도 좋은 영양가득한 더덕과 팽이버섯을 생으로 넣어 향도 좋고 씹는 맛도 좋게 골뱅이와 함께 새콤달콤하게 무쳐내면 맛있을것 같아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드는 법

1. 골뱅이는 적당한 크기로 썰고, 양파는 얇게 슬라이스해서 찬물에 담구었다가 체에

    받쳐놓는다.

2. 더덕은 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 놓는다. (방망이로 살짝 두드려서 사용해도

    좋지만, 수분이 많고 부드러운것은 그냥 사용해도 좋다)

3. 골뱅이 국물 약간에 고춧가루와 고추장 그리고 간장약간과 설탕과 식초를 넣고 섞은것에

   골뱅이와 더덕과 양파를 넣고 먼저 버무리다 제일 끝에 팽이버섯과 약간의 파 썰은것과

   깨를 넣고 버무려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