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바지락, 칼국수
부재료: 감자, 호박, 멸치육수, 등
팁: 1.파는국간장보다는 집에서 맛있게 담근 국간장으로 하면 더욱 감칠맛이 납니다.
2.야채와 바지락은 면을 조금 끓인후에 넣어 살짝 익혀야 맛이 좋습니다.
요새 신랑이 집에 있다보니 점심에는 간단하게 면으로 한끼를 해먹는데
날씨가 추워지다보니 칼국수가 생각나더라구요~
칼국수면만 사다가 하면 그리 어렵지 않아서 한번 간단히 만들어봤어요.
역시 추울때는 따듯한 국물이 최고예요!!
1. 진한 멸치 육수를 내고 끓는 육수에 칼국수 면을 넣습니다.
2. 칼국수면을 조금 끓인후 씻어논 바지락과 채쓸은 애호박이나 양파 등을 넣고 같이 끓입니다. (집에 있는 남은 야채를 넣어도 좋답니다.)
3. 다진마늘과 국간장으로 간을 한후에 칼국수 면이 익으면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보통 파는 칼국수 면에는 소금간이 되어있으니 간장으로 간을 하기전에 국물맛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