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오징어, 고춧가루, 고추 저민것, 마늘, 쪽파

부재료: 소주, 소금

팁: 생각보다 너무 쉽죠. 무 생채무치는 것보다도 쉬운거 같아요.

너무너무 싱싱해서 자꾸만 손이 가네요.

그리해서 전 **량진 어시장이나 **포구 같은데 가서 오징어 왕창 사와서

김치냉장고에 콱콱 묻쳐놔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오징어 대신에 낙지로 해도 good!!

1. 아주 싱싱한 오징어를 준비해야겠죠. (먹고 싶어서 만들어보긴했는데, 양이 넘 적네요.)

2. 오징어 껍질을 벗긴 다음에, 소주 콸콸, 소금 팍팍 넣어서 일주일간 숙성시켜주세요.

  전 냉장고에서 숙성했어요.

 소주를 넣으면 오징어 잡내가 없어진다고 하던데, 역시나 예상대로 넘 싱싱유지된거있죠.

3. 일주일 뒤...궁금한 마음 꾸욱 참고 개봉

   씻은 다음에 고춧가루 팍팍, 물엿 넣고, 싱거우니 소금 조금 넣고

   마늘넣고, 쪽파를 3cm 정도 잘라서 넣고

   그리 해서 버무리면 오징어젓갈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