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단호박밀가루 100g, 물,소금약간, 표고버섯,느타리버섯,오이,사과,깻잎
부재료: 표고양념장(간장+다진파+다진마늘+설탕) 겨자소스(연겨자2큰술+간장+식초+설탕)
팁: 밀전병을 부칠때는 기름을 살짝 둘러서 키친타월로 닦은후,,
약한 불에 지져 내요.
평소에 밀전병이나 새콤달콤 무쌈을 잘 만들어 먹었어요.
이렇게 밀쌈을 해서 먹으면 아이들도 본인 스스로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에 안먹던 야채나 버섯들을 아주 잘 먹더라구요.
몸에 좋은 우리 단호박밀가루로 밀전병을 만드니 그냥 밀가루와는 비교도 할수 없는 맛이 나네요.
구수하고 향긋한 단호박밀전병에 가을 제철 버섯과 달콤한 가을사과를 함께 하니 아삭함에 궁합이 아주 잘맞아요.
손님접대나 어르신들 상차림..온가족이 둘러 앉아 즐겁게 먹을수 있는 요리입니다.
1.. 오이는 돌려깍은다음 채썰어 소금에 살짝 절여 놓는다.
2.. 붉은 피망과 사과,깻잎은 채썬다.
3.. 표고는 채썰어 양념장에 버무리고 느타리는 잘게 나눠 소금과 참기름으로 살짝 간한다.
5.. 단호박밀가루에 물과 소금을 약간 넣고 반죽을 한후 밀전병을 얇게 부친다.
5.. 팬에 기름을 거의 없게 한후..버섯과 오이를 각각 볶아낸다.
6.. 밀전병에 각 재료를 넣고 돌돌 말아준다.
7.. 겨자소스를 곁들여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