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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도야지가 고구마를 품은 사연

BY 뾰루퉁 조회 : 1,192

주재료: 돼지고기 100g. 고구마 반개, 깻잎6장, 체다치즈 2장,
밀가루 , 계란, 빵가루


부재료: 소스 ( 칠리, 마요네즈, 홍초 약간)

팁: 고로케의 느끼함을 소스로 잡았답니다.

마요네즈에 홍총 한큰술 넣어 잘 저어 주세요.(상큼한 소스의 맛을 느낄수 있어요.)

시중에 나와 있는 칠리 소스도 따로 뿌려 줍니다.)

가족의 입맛을 위하여 오늘도 열심히 뛰는 주부의 하루였습니다.


가을철이면 고구마가 풍성하지요.

고구마와 돼지고기의 만남의 장을 만들었어요.

단백질도 섭취하고 달코롬한 고구마와 함께하니

든든하네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남편 맥주 안주로도 제격입니다.ㅎㅎ

맛난 요리 만들어 볼께요....

만들기

1. 돼지고기는 불고기용으로 얇게 저민것으로 생강즙과 청주로 밑간을 해 줍니다.

2. 고구마는 1/2개를 삶아 으깨 주세요.

3. 돼지고기는 넓게 편뒤 전분을 조금 뿌린뒤 깻잎3장을 깔고 고구마 뭉친것을 얹는다.

4. 치즈는 삼등분하여 얹어 준다.

5. 손으로 돌돌 말아 준뒤 밀가루를 무쳐 놓는다.

6. 계란 1개를 풀어 무쳐 빵가루에 다시 무친다.

7. 기름에 튀겨 낸다.

8. 한김 나가면 먹기 좋게 썰어 준다.

9. 소스는 마요네즈에 홍초를 약간 넣고 지름하게 풀어 고기위에 뿌려 준다.

10. 칠리소스도 다시한번 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