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박력분(90g), 코코아(20g), BP, 초코시럽, 아몬드슬라이스, 호도, 버터(100g) 설탕(100g), 소금, 계란 두개, 우유 50g)

부재료: 스프링클(별모양, 하트모양 등) 초

팁: 때에 따라서 초코생크림을 만들어서 해도 좋고
초코칩을 해도 좋고.
기호에 따라서...
처음 만들어본거라 기대반이었는대 대 만족...

무염버터대신 일반 마가린 사용하셔도 된다. (제과점은 이보다 못한 마가린을 사용하기때문에
집에서 해먹어본 사람은 아...!~~정말 부드럽구나! 하는 걸 느끼는 순간이 온다.)
예열은 제품을 오븐에 넣기 20분전에 켜두면 되는데, 박력분과 섞을 때 넣을 때가 가장 시간이 잘 맞는거 같다. 오븐이 뜨거워서 바글바글 불이 이는거 같다.
코코아대신 핫초코 가루 넣어도 괜찮은데, 이때 가장 주의할 점은 설탕은 조금 빼는 것이 좋다.

신랑 생일이라 함 만들어봤어요.

떨리는 마음 반, 하고자 하는 의욕이 반..

1. 실온에 버터를 우선 녹이고 버터에 계란을 조금씩 넣어서 휘핑한다.

계란을 같이 넣을 경우 계란 따로 버터 따로가 되므로.

2, 설탕, +소금을 mixing (여기서 난 설탕르 10~20% 감량한다. 그래도 맛은 난다.)

   - 믹싱을 충분히 해야 맛있는 케익의 맛이 난다.

3. 박력분을 체에 거르고 코코아와 함께 절반을 섞는다.

4. 우유를 섞은 다음에 바닐라향을 섞는다.

(바닐라가 없을 경우 바닐라 가루를 섞어도 무방하다.)

5. 팬에 반죽을 넣고 팽팽하게 윗면을 정리한다.

6. 180도에서 30분정도 굽는다.

  구운 다음에 요지나 젓가락을 찔러보아서 묻어나오지 않으면 맛있는 케익이 완성

7. 데코레이션으로는 초코생크림으로 장식을 하지만, 난 초코시럽을 위에다 올렸놨다.

   그리고 스프링클(별모양, 하트모양 등) 로 장식을 조금 해서 밋밋한 모양은 벗어놨지만,

제과점 솜씨의 발꿈치도 못따라갔다. 하지만 맛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