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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두부부침과 해물볶음

BY 빵꽃 조회 : 2,030

주재료: 새우, 오징어, 두부

부재료: 파프리카, 양파, 버섯, 쪽파 등

팁: 볶음요리를 할때 쪽파는 금방 익는 채소기때문에 불 끄고 넣으셔도 충분히 익는답니다

두부가 몸에 좋다는건 세살짜리 꼬마도 아는 사실인데
왜 그렇게 두부가 안 먹히는지.... ^^;;

그래서 두부를 이리저리 해보다가
제가 좋아하는 해물이랑 또 조아하는 조리법인 볶음으로 만들어 봤답니다~

두부에 녹말을 살짝 발랐더니 볶음 양념도 잘 묻는거 같고
짠득하니 입에 붙는게 맛있네요 ^^

영양이 가득한건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

 

 

 

재료 : 두부, 녹말가루, 새우, 오징어, 버섯, 파프리카, 양파, 쪽파, 마늘, 카놀라유
소스류 : 매운맛 굴소스, 진간장, 소금, 참기름, 후추, 설탕 등


1. 먼저 두부를 적당한 크리로 잘라서 소금 약간 뿌려서 간 하고 녹말가루 앞뒤로 바르고
카놀라유에 노릇하게 구워 주세요
2. 양파, 황&적파프리카는 도톰하게 썰고 당파는 다른 재료들과 비슷한 길이로 썰구요
버섯(새송이, 애기느타리)도 찢거나 도톰하게 썰어 준비 합니다
통마늘은 칼 옆으로 툭- 쳐서 준비 합니다
칵테일 새우와 미리 데친 오징어 준비 합니다
3. 팬에 카놀라유 두르고 마늘 먼저 넣어서 향을 내세요
4. 버섯과 당파를 제외한 다른 재료를 한번에 넣고 볶아 주세요
5. 양파가 살짝 투명해 지면 소금 1/2 티스푼 +매운맛 굴소스 1 큰술+후추+고춧가루 2 큰술, 진간장 1 큰술+설탕 1/2 큰술
넣고 볶다가 늦게 버섯 넣고, 맨 마지막에 당파 넣어서 몇 번 저은 후 불 끕니다
6. 마지막에 참기름 한 방울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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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아줌
    봄의 상큼함과 향기가 쏴악 오는 요리입니다

    모양 만큼 맛도 좋겠습니다
  • 경기아줌
    봄의 상큼함과 향기가 쏴악 오는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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