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도라지, 진미채, 쪽파
부재료: 양념장 : 고추장 2큰술+설탕 1큰술+ 식초 2큰술+다진마늘+깨소금
팁: 도라지의 쓴맛 제거를 위해 굵은 소금으로 빡- 빡 문질러 주세요
가을엔 과일 뿐 아니라 땅속 뿌리작물들 고구마, 토란, 더덕, 도라지......도 한몫해서
더 풍성한거 같아요~ ^^
때 늦은 비로 과일은 피해가 많지만
땅속에 있는 것들은 안전해서 다행이다 싶네요-----
오래묵은 장생 도라지는 산삼, 산더덕 만큼 효능이 뛰어 나다는데
우리가 먹은 도라지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너무 아삭하고 싱싱했답니다 ~
재료 : 도라지, 진미채, 쪽파
양념장 : 고추장 2큰술+설탕 1큰술+ 식초 2큰술+다진마늘+깨소금
1. 뿌연 탁한물이 빠져나오고 숨이 좀 죽으면 물에 헹궈서 잠시 담궈두세요
(소금 때문에 너무 숨이 죽어도 맛없어 보이니깐...)
2. 마늘 다지고 쪽파 썰어 두세요
3. 도라지를 건져서 물기 꼭 짜고 양념장 넣어서 먼저 버무려 두세요
4. 진미채랑 쪽파 넣어서 가볍게 더 버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