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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밤듬뿍 약밥

BY 문기화 조회 : 2,886

주재료: 찹쌀800g 밤반되 호두200g 대추15알

부재료: 간장3 흑설탕2 참기름1 물1컵반

팁: 간장의 양이나 설탕양 물양은 조절할수 있답니다


먹거리 풍부한 가을에 아이들 간식으로 약밥을 만들어 봤읍니다
만들어놓고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궁금할때 한개씩 꺼내먹을수도 있고..
요즘 많이 나오는 밤 듬뿍넣고 약밥만들어 먹으니 넘 맛있네요

 

 

요즘 밤도 많이 나오고 해서 그런지

이웃분들이 약밥을 많이 만드시길래..

나도 약밥을 맹글었음돠~

저한테 늘 맛난 정성스럽게 가꾼 채소들을 가져다 주시는 지인분도

약밥을 좋아하신다고하여..

가져다 드릴겸 만들어본 약밥이예요..

오늘따라 비가와서 몇개는 싸가지고 찜질방가서 먹어야 겠어요..ㅎ

 


 

요즘은 밤깍는 가위가 나와서 밤깍기가 참 쉬워졌어요..

요즘 많이 나오는 밤 듬뿍 반으로 잘라놨구요..

호두는 전처리해서 준비했답니다

대추도 씨를빼고 돌돌말아서 썰어줬구요..그냥 채썰어서 사용해도 상관없죠

 

 

 

 


 

 

이건 약밥에 들어갈 소스인데요

전 찹쌀 800g 짜리 한봉지 사용했어요

간장3큰술 흑설탕2숟가락 참기름 넉넉히 물 1컵반을 전부 섞어주세욤

 


 

압력밥솥에 앉히고 밥하듯이 걍 하시면 넘 간단히 약밥을 만들수 있답니다

예전엔 찹쌀 쪄내서 양념해주고 다시한번 찌고 이렇게 번거로웠는데

요즘은 주방가전이 발달하면서 정말 이런 약밥도 쉽게 금방 만들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음~짜지도 달지도 않고 적당하게 맛있게 됐네요..

 


 

밤도 맛있게 익었고..

찹쌀도 쫀득쫀득한것이 식으면 더 맛날것 같죠..ㅎ

 




 

이건 나한테 늘 직접기른 채소를 가져다주시는 언니한테 가져다 줄건데..

포장도 좀 이쁘게해서 가져다 주려구요..

언니가 이렇게 해다주면 굉장히 좋아한답니다..소녀같으신데가 있는 분이시죠..ㅎ

 




 

 

동글동글 한입에 쏙쏙~~

 

 

이웃님들 오늘 비오네요..

설도 비오나요..??

난 조금이따 조직(?)들 불러모아서 찜질방이나 갔다 올랍니다..ㅋㅋ

그럼 오늘도 즐건하루보내시구여..

맛난 점심 드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