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새콤달콤 두부닭꼬치 ★☆

BY 쭈의사랑 조회 : 3,423

주재료: 중요재료-> 신선한 두부 반, 닭다리 1개, 피망, 양파, 마늘, 브로콜리, 꼬지

부재료: 부재료 -> 양념장(고추장 1큰술, 마늘 1/2큰술, 꿀 2큰술, 생강 1/3작은술, 칠리소스 2큰술, 케첩 2큰술, 설탕 1큰술, 한술에 1/2큰술, 핫소스 1작은술, 물 2큰술)

팁: 양념을 골고루 발라주세요....꼬치는 양념맛이 잖아요.....^^

♥ 우리 가족이 너무나 좋아하는 새콤 달콤 두부닭꼬치 ♥

저의 아버지가 술을 즐기시는데, 가끔 이런 특별한 두부닭꼬치를 안주로 만들어 드리면 너무나 좋아하십니다.
예전에 아버지가 학교 문구점 앞에서 드셨다는 떡꼬치가 생각나신다면서 추억에 젖어 더욱더 맛있다고 하십니다.
두부 닭꼬치를 만들때 기호에 따라 떡을 끼워 만들어도 더욱 맛있어요. 쫄깃한 떡과 담백한 두부, 닭다리가 조화를 이루어 좋은 영양식도 되고요.
어린아이들이 무지 좋아해요... 새콤하기도 하고 달콤하기도 하고 약간 양념치킨 맛도 나서 더욱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의 초등학교 사촌동생이 저의 집에 놀러오면 요것만 만들어 달라고 하네요...
여러분들도 함 만들어 보세요... 훌륭한 간식도 되고 술안주가 될거 같아요...밥이랑도 같이 먹어도 손색없어요

상상할 수 없는 맛..... 한번 빠져 봅시다~~


[만들기 소개]
<만들기..... 자 그럼 두부닭꼬치를 만들어 보아요~>

첫번째, 두부는 부서지지 않게 조심해서 한입에 쏘옥 들어가게 작게 썰어 둡니다.

두번째, 닭다리는 뼈를 재겨하여 포를 떠서 살만 발라낸 후 사방 2cm 크기로 썰어 끊는 물에 살짝 데칩니다. (오븐에 장시간 구워내면 두부가 딱딱해 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우선 닭다리를 익혀주기 위해서 입니다.)

세번째, 피망, 양파, 마늘,브로콜리는 다른 재료와 같이 꼬지에 낄수 있도록 적당한 크기로 잘라 둡니다.

네번째, 닭다리를 살짝 데쳐낸 물에 마늘과 브로콜리를 살짝만 익혀줍니다.

다섯번째, 양념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냄비에(1큰술, 마늘 1/2큰술, 꿀 2큰술, 생강 1/3작은술, 칠리소스 2큰술, 케첩 2큰술, 설탕 1큰술, 한술에 1/2큰술, 핫소스 1작은술, 물 2큰술)재료를 넣은 다음 양념이 잘 섞이도록 저어가면서 은근한 물에 잘 조려줍니다. <수저로 양념장을 위에서 아래로 떨어트릴때 걸쭉하게 떨어지면 양념장이 잘 만들어 진 것입니다.>

여섯번째, 꼬지에 각종 재료를 예쁘게 끼워, 오븐팬에 놓은 다음, 양념장을 골고루 발라 줍니다. 재료 사이에 잘 스며들수 있도록 잘 발라주는 것이 *키포인트*

일곱번째, 200도의 오븐에서 약 10분정도 굽는데 5분쯤 됐을때 양념장을 한번더 발라 양념장이 잘 배어나게 합니다.

여덟번째, 분위기 있는 접시에 두부닭꼬치를 간지런히 담아내면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