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무, 삼치.
부재료: 다시마, 간장, 대파, 마늘.
팁: 생선을 중불에 졸이다가 마지막에 뚜껑을 열고 센불에 바짝 졸이면
생선에 윤기가 흐르고 무에도 색이 먹음직스럽게 들어 시각적으로도
입맛을 돋군다.
무척 만들기 쉽다.
가을 무는 참 맛있다. 생선 조릴 때 밑에 깔아 무른 무는 더 맛있다.
달콤하고 입에서 살살 녹는다.
1. 생선은 조림용 잘라 준비한다.
2. 무는 껍질을 벗기고 도톰하게 자른다.
3. 냄비 바닥에 다시마를 깔고 무를 깐 뒤에 생선을 얹는다.
4. 조림장(맛술 4큰술+간장 3큰술+설탕1큰술)을 만들어 붓는다.
5. 물을 자작하게 붓고 중불에 졸인다. 거의 다 졸았을 때 뚜껑열고
센불에 잠깐 졸여 윤기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