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돼지등뼈, 감자, 야채 등
부재료: 된장, 고추가루 등
팁: 감자는 작은 것을 준비하면 좋는데 사이즈가 크면 커팅해서 넣는다.
감자탕 만든다고 등뼈 사다놓은지 일주일이 지나서야 만들었는데, 느릿느릿 이틀동안 준비했더니 별로 힘이 안들었다. 등뼈2.6킬로를 8천원 줬는데 식당에서 사 먹는 것에 비하면 정말 저렴한 값이다. (대)사이즈로 6개 정도 나오는 것 같으니.
얼갈이 한 단에 9백원. 감자 한 봉지에 열 개 쯤 들었는데 2천원. 깻잎은 유기농으로 한 봉지에 1천원. 모두 1만원 좀 더 들었나보다. 푸짐하게 잘 먹었다. 바람이 차가워지는 가을에 식구들 모두 둘러앉아 보글보글 끓여가며 먹는 것이 제맛이지 싶다.
▒ 재료(10인분 가량)
돼지등뼈 2.6kg
감자 7개
향신재(양파,월계수잎,대파 등)
깻잎(깻잎순)
얼갈이 1단
소금
▒ 양념장
된장 3T
고추가루 5T
고추장 1T
등뼈국물 1T
들깨가루 1T
맛술 2T
다진파 2T
다진마늘 1T
들기름 1T
생강가루 약간
후추 약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