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오징어 1마리, 무 1/4개, 양파 1/4개, 파 썬것 2Ts, 멸치 다시다 1/2Ts, 소금 약간
부재료: 고추가루 1스푼반, 국간장 2스푼, 고추장 1/2ts, 마늘 다진것 1/2ts, 후추
팁: 양념장을 먼저 만들어서 무와 양념장을 버무려주고 숙성시간을 주어야
나중에 무와 고추가루가 따로 놀지 않아요.
요즘 한창 제철인 오징어를 이용해서 시원하면서도 칼칼한 맛이 좋은 오징어뭇국을 끓였습니다.
1. 먼저 무는 나박썰기로 준비하고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사선으로 칼집을 내어준 후, 무와 비슷한 크기로 준비한다.
2. 분량대로 양념장을 만들어서 먼저 무와 양념장을 잘 버무려준 후 10~15분정도 숙성시간을 주어야 끓였을 때 무와 고추가루가 따로 놀지않는다.
3. 양념장 버무린 무와 양파를 넣고 먼저 팔팔 끓여준 후 오징어는 무가 충분히 끓었을 때 넣어준다.
4. 마지막으로 파를 넣어주고 간은 소금과 멸치다시다로 맞춰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