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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제철버섯과 두부로맛낸 소세지

BY 햇살이 조회 : 1,610

주재료: 버섯(새송이1개,느타리버섯1줌,표고버섯2개,팽이버섯1줌), 다진돼지고기300g,

당근1/3개,손두부2/3모,양파1/2개,부추한줌,옥수수콘조금,소금,후춧가루,카레가루2큰술,,소세지,밀가루조금

부재료: 케첩이나 머스터드소스

팁: 한심 식힌후 자르셔야 부서지지않는답니다.

방과후 간식을 많이찾는 두아들을 생각하며 만들어본 요리랍니다.
요즘버섯이 한창이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세지를 연상시키면서 두부랑함께 소를 만들어
구워봤는데..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씹을수록 느낄수있는 버섯의향과...담백한 두부맛에
푹~빠졌답니다
혹시나 아이들이 버섯향을 싫어해서 안먹을까봐 가운데 좋아하는 소세지를 꽂아 유혹했더니
개눈감추듯 없어지네요..ㅋㅋㅋ





[만드는 방법]

 

재료-버섯(새송이1개,느타리버섯1줌,표고버섯2개,팽이버섯1줌),  다진돼지고기300g,

        당근1/3개,손두부2/3모,양파1/2개,부추한줌,옥수수콘조금,소금,후춧가루,

        카레가루2큰술,,소세지,밀가루조금

 

1. 4가지의 버섯은 깨끗하게 다듬어 손질해서 잘게 다지듯 썰어 준비한다.

2. 두부는 베보자기에 싸서 수분을 빼주고 야채(부추,당근,양파)는 잘게 다지듯썰어

    준비한다.

3. 볼에 2의것과 옥수수콘과 다진고기를 넣고 소금,후춧가루,카레가루를 넣어 잘치데어

    반죽한다.

4. 소세지에 밀가루를 조금바르고 반죽해놓은 소를 골고루 입혀준다.

5. 4의것을 비닐랩으로 양끝을 꽁꽁묶어준후 찜솥에 찐다.

6. 쪄낸 소세지를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굴려가며 노릇하게 구워준다.

7. 먹기좋게 동글동글 잘라 접시에담고 케첩이나 머스터드소스를  곁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