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상추..20장 정도와 쪽파 6개.양파1/4개
부재료: 간장2큰술,들깨가루,들기름,고춧가루 1큰술씩, 설탕1작은술,식초약간
팁: 요리에 따라 기름도 그 요리에 맞게 사용해야 주재료의 맛을 한층 더 음미할 수 있다고 봅니다.
참기름에 들어가야 할 곳엔 참기름이 들기름이 필요한 곳엔 들기름으로..올리브유도 좋지만 샐러드나 드레싱용으로 우리 땅에서 난 땅콩기름이나 해바라기유를 사용해도 좋아요..짜고난 찌꺼기로는 아이들 과자 대신으로 먹어도 좋고....
상추는 추운날씨도 잘 견디는 채소 중 하나입니다.
텃밭에 아욱이랑 상추 심어놓고 요즘 쌈으로 겉절이로 요즘처럼 채소값 비쌀때
포식하며 사네요..집에 작은정원 만들어놓고 심어 먹어도 정말 잘 자라는 채소 중 하나입니다.
1.상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뜯는다.
2.쪽파,양파는 잘 다듬어 4cm썰고 양파는 채 썬다.
3.재료의 분량대로 넣어 무침양념을 만든다.
4.먹기 직전에 준비한 모든 채소를 무침양념에 골고루 버무리고 통깨를 뿌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