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카레가루,고구마1개,밤3개,완두콩,옥수수콘,건포도,
버터조금
부재료: 후춧가루조금
팁: 카레가루를 풀어 밥을 지었기 때문에 별두로 소금간을 하지 않고 바로 드실수있답니다.
시골서 가지고온 고구마 한박스를 요즘 이것저것 즐기고있답니다.
늘 쳐먹고 튀겨먹고하다가 식상하지 않게 카레가루를 넣고 고구마와 함께 밥을
지어봤답니다.... 넘 색다르고 이색적인 별비 고구마밥이 되었네요.
노랗게 카레물이 들은 밥알...너무 이쁘죠??
이쁜만큼 맛도 최고랍니다. 그냥 밥에 키얹어 섞어먹는거랑은
또다른 깊은 맛을 느낄수있고 고구마의 달콤함과 밤맛....
영양만점의 한끼식사가 되지싶어요.
[만드는 방법]
재료- 카레가루,고구마1개,밤3개,완두콩,옥수수콘,건포도, 버터조금, 후춧가루
1. 고구마와 밤은 껍질을 벗기고 깨끗하게 씻어 깍뚝썰기 해 둔다.
2. 볼에 생수(밥물에 부을정도)를 넣고 카레가루 1큰술을 넣고 골고루 섞어 풀어준다.
3. 밥지을 쌀은 30분전 씻어 담궜다가 물기를 빼둔다.
4. 후라이팬에 버터를 녹인후 준비된 재료를 넣고 고구마가 반정도 익을때까지 볶아준다.
5. 밥지을 냄비에 버터를 녹이고 3의 쌀을 넣고 볶아주다가 4의 재료를 함께넣어 볶는다.
6. 5의것에 풀어놓은 카레물을 넣고 밥을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