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부추,양파
부재료: 올리브유, 식초,간장
팁: 전 일반 다목적 밀가루와 부침 가루를 3:1 정도로 섞으니 바삭바삭 맞났어요
간장 2스푼, 물 1스푼, 식초 1스푼, 고춧가루 조금 넣으니 느끼함이 살아져 좋은 양념장이
되었어요.
작년에 4가족이 놀러 갔는데, 요렇게 해서 먹으니 애들도 잘 먹고 아빠, 엄마 안주도 되고, 캠핑가서 빨리 만들어서 배부르게 먹으니 좋더라구요. 부추 넉넉히 가져가서 고기도 구워먹고 남은 부추론 된장국 끓여서 먹으니 별미 였어요.
요리법은 간단해요.
부추는 깨끗하게 씻어서 끝을 다듬고 4~5CM 정도로 잘라서 준비 합니다.
밀가루에 부추를 넣고 소금 조금 넣고, 양파 있음 넣어도 되고 없음 안 넣어도 되요.
부추만 있어도 맛이 나요. 그리고 노릇 노릇 맛나게 부쳐 주면 됩니다.
캠핑가서 한끼 식사 아니면 안주로도 그만 이예요. 남녀노소 다 좋아하고 남은
부추는 된장찌개 긇여 먹어도 됩니다. 그리고 어른들 안주엔 청양고추 송송 썰어 넣으면 더 맛나요. 간장에 식초 조금 넣어서 찍어 먹으면 느끼함이 살아져 더 좋아요. ㅎㅎ